2009. 7. 30. 07:18

UFC 최고의 빅카드 '표도르vs레스너' 과연 누가 이길까?

60억분의 1이라고 불리우는 지구상 최강의 파이터로 알려진 표도르가 과연 최고의 격투무대가 된 UFC에 가게 될까요? 오랜시간동안 그를 UFC무대위에 세우려 노력해오던 그들은 어플릭션이 최근 UFC에 후원하기로 결정함으로서 이젠 선택의 여지가 없어진 표도르. 그의 UFC 입성은 이젠 시간 문제라는게 정설로 굳어져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 UFC100에서 엄청난 흥행성을 드러낸 레스너와의 대결은 격투팬들에게는 즐거운 기다림이 아닐 수없습니다. 과연 그들이 만날 수있을까? 대결을 한다면 과연 누가 이길까? 레스너가 과연 표도르까지 넘어설 수있을까? 아니 표도르가 쉽게 레스너를 제압할 수있을까?등등 많은 억측들이 난무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1. 세계 최고의 격투 무대된 미국과 UFC

격투기역시 시장의 논리에서 별개일 수없었습니다. 가장 커다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미국. 그리고 UFC의 약진은 이젠 더이상 견줄 수있는 단체가 나오기 힘들 정도라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까지 이어졌습니다. 국내팬들이야 K-1이 더욱 정겹고 커다랗게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선수나 흥행성, 수익, 스타성등 모든 면면에서 이미 UFC의 압승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일본의 격투 대회였던 '프라이드'의 몰락과 '프라이드 최강' 선수들의 UFC행은 일본의 몰락과 미국의 거대함으로 저울의 방향은 급격하게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표도르의 나라인 러시아에서도 격투대회의 세계화를 위해 1/60억 사나이 표도르를 내세워 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한계에 봉착해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이제 더이상 격투 대회의 순위놀이는 무의미해져버린 듯 합니다. 여전히 K-1이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는 있지만 새로운 스타들의 등장이 미진하고 과거 스타들의 활약이 예전만 못하다보니 흥행성도 과거와 달리 많이 약해져가고만 있습니다. 이는 UFC의 약진과 비교될 수밖에 없는 지점이며 이를 통해 더욱 강력하고 거대해져가는 UFC의 힘을 느낄 수있는 요즘입니다.

우리에게도 이젠 익숙해져가는 이유는 김동현의 출전과 승리 더불어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파이터인 추성훈까지 출전한 UFC 100을 통해 더욱 인기를 구가하게 되었다고 봐도 좋을 듯 합니다. K-1이 최홍만을 앞세워 국내 시장을 잠식하듯 UFC는 김동현과 추성훈이라는 카드로 국내 격투팬들을 흥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국내에서도 무척 인기가 높은 표도르의 입성과 최고의 빅카드는 국내에서도 최고의 카드가 되어질 수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2. 1/60억vs데빌의 대결 누가이길까?

현재 여러가지 기사들을 종합해보면 표도르와 레스너와의 대결은 가능성이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지난 UFC100에서 보여준 레스너의 능력과 스타성은 주최측인 UFC로서는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그의 악마 스타일은 많은 격투팬들에게 커다란 반항을 일으키며 새로운 헤비급의 강자로서 UFC의 태평성대를 여는 가장 강력한 카드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그리고 이제 UFC를 안달나게 만드는 1/60억 사나이 표도르의 입성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가 UFC에 입성한다면 첫 번째 경기는 헤비급 챔피언전이 될 것이라는 UFC 대표의 이야기처럼 표도르와 레스너의 대결은 이미 격투팬들에게는 최고의 카드가 되어있습니다. 

과연 이 둘이 만나 싸우게되면 누가 승리할 수있을까?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표도르의 승리를 원하고 있지만 UFC측에서는 아마도 레스너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을 듯 합니다. 이는 최강의 흥행 대박을 위함이기도 하겠지요. 1/60억 사나이가 링위의 최강의 악마 레스너에게 철저하게 파괴된다면 이는 엄청난 화제가 될 수밖에는 없을 것이며 과거와 현재를 확연하게 가르는 새로운 시작점이 되어줄 수밖에 없기 때문일 듯 합니다. 

더불어 리턴 매치를 통해 또다른 흥행 공식을 쓸 수도 있을테니 아마도 UFC에서는 레스너의 승리를 더욱 바라고 있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물론 표도르가 승리하고 여전히 1/60억 사나이의 위용을 과시한다면 이미 준비된 최강의 카드들이 줄줄이 성사되며 또다른 흥행 공식을 써나갈 수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이럴경우 UFC는 표도르의 입김에서 놀아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조성되어질 수도 있습니다. 최강의 사나이가 타 단체로 다시 가버린다거나 할 경우가 생긴다면 그 공백을 메워나가는 것이 쉽지 안을테니 말이지요. 그렇기에 레스너가 승리하는게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고려해볼때 가장 즐거운(UFC측에선) 성공전략이 되어줄 듯 합니다.   

3. 팬들은 대결을 원한다

격투팬들은 상대가 바넷이 되든지 레스너가 되든 표도르의 대결을 원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M-1의 세계화를 위해 열심히 활약하고 있는 표도르. 그래서 더욱 그의 경기다운 경기를 보기 힘든 상황에서 그의 UFC행은 분명 팬들에게는 호재가 아닐 수없습니다. 

표도르의 UFC행은 곧 최강의 대결이 연이어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즐거운 상상도 한몫합니다. 최강의 사나이들이 모여 최고의 한명을 뽑는 다는 것. 아마도 모든 격투팬들이 바라는 모습이겠지요. 여러가지 정황상 표도르의 UFC행은 시간문제일 듯 합니다. 미국 시장에 표도를 알려왔던 어플릭션이 바넷의 문제로 MMA 사업을 사실상 포기하고 UFC와 손을 잡기로 한 이상 표도르의 선택지는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더불어 독립적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하기에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은 상황에서 그의 UFC행은 탄력을 받을 수밖에는 없지요. 

이제 조만간 우린 러시아 출신의 최강의 파이터와 표도르와 미국을 대표하는 프로 레슬러 출신의 격투 챔피언 레스너의 대결을 볼 수있을 듯 합니다. 과거 냉전시대에는 이는 나라별 대결만으로도 최강의 흥행 카드였을 것입니다. 과거 스포츠 영화인 '록키'에서 보여졌던 러시아 파이트 머신과의 대결을 그린것처럼 미국인들은 1/60억 사나이라는, 더불어 러시아를 대표하는 그가 미국 무대에서 미국 최강의 파이터와 대결을 한다는 것은 최고의 흥행 카드로서 손색이 없어 보일 듯 합니다.

여러가지로 최고의 카드가 될 수밖에 없는 표도르와 레스너의 대결은 올해 안에는 성사되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불어 이 세기의 대결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도 너무 명확하지요.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그들의 대결은 벌써부터 기대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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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5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oneyball BlogIcon 배리본즈 2009.07.30 09:34 address edit & del reply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s://dramastory2.tistory.com BlogIcon 자이미 2009.08.01 08:19 신고 address edit & del

      휴가 아직이신가요?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휴가철이라 너나없이 떠나기 바쁘더군요. 배리본즈님도 즐거운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2. 익명 2009.07.30 15:09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dramastory2.tistory.com BlogIcon 자이미 2009.08.01 08:20 신고 address edit & del

      개인적으로 제 사이트를 돈을 주고 판매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없습니다.

  3. Favicon of http://filebus.co.kr/?b_id=jhc0722 BlogIcon 페이버 2010.02.12 15:21 address edit & del reply

    표도르와 레스너 효도르가 은퇴하기 전에 꼭 봤으면 하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