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2. 07:14

YG 횡령사건으로 돌아본 2009 아이돌 기획사 수난史

국내에는 다양한 아이돌 기획사들이 있습니다. 고비용 고효율로 알려진 아이돌은 성공만 한다면 엄청난 부를 쌓을 수있는 아이템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만큼 초기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가기에 성공한 아이돌 그룹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그에 상응하는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연예계를 좌지우지하는 SM, YG, JYP의 대표적인 수난사를 통해 2009년 아이돌 기획사의 흥망성쇄(?)를 간단하게 살펴보려 합니다.

SM, 남자 아이돌 수난사

SM은 누가 뭐라해도 국내 아이돌 기획사로서는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음을 부정하기는 힘들 듯 합니다. 볼모지에 가까웠던 국내 연예계에 일본과 미국식 아이돌을 차용해 국내에서도 충분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소위 대박이라 칭하는 성공을 거둡으로서 후발주자들에게 다양한 길을 가르쳐준 선도적인 기획사임은 분명합니다.
그만큼 그들에게는 빛과 어둠이 많을 수밖에는 없습니다. H.O.T와 SES로 상징되는 초기 아이돌 그룹은 대한민국의 가요사를 바꿔놓을 정도의 파괴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뒤이어 신화, 플라이 투더 스카이, 보아, 동방신기, 슈퍼 주니어, 천상지희,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까지 누구나 알만한 성공한 아이돌만큼이나 성공한 기획사입니다.

소속되었던 가수들의 면면만큼 그들의 성공은 아시아권으로 사업을 확장하게 하는 동력을 작용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대한 현지화 작업은 그어느 기획사보다 잘 되어있는 글로벌 SM입니다.

그런 SM이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은 현재 SM의 상징인 동방신기 문제였습니다. 동방신기 3인(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에 의해 제기된 전속계약 관련 소송은 동방신기마저 해체의 위기에 놓이기 만들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법정에 계류중인 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 되어질지는 알 수없지만 둘 모두에게 커다란 타격이 아닐 수없습니다.

과거 H.O.T 해체와 관련해 인세 20원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그들은 다시 한번 동방신기의 해체에 일등공신으로 이야기되며 SM에 대한 논쟁은 더욱 심화되어가고만 있습니다.

더불어 슈주 강인의 음주 폭행에 이은 음주운전후 뺑소니 사건은 엎친데 덮친격으로 최강의 아이돌 계보을 이어가며 대표적인 기획사로 굳어가던 SM으로서는 충격적인 사건들이 아닐 수없었습니다. 강인으로 인해 슈주 전체가 정상적으로 활동을 할 수없는 상황으로 몰리며 향후 그들의 전망마저도 모호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더욱 최근 광고에 등장한 강인으로 인해 SM에 대한 불신은 극에 달한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가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기에 SM의 아이돌 역사는 계속 되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들에게는 너무 커다란 타격이되어줄 동방신기 문제는 올해를 넘겨 내년까지도 가장 뜨거운 감자로 작용하며 SM의 전략에 많은 혼선을 야기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막강했던 권력이어서 그런지 그들의 2009년은 그어느때보다 힘겨운 행보가 아닐 수없었습니다. 과연 새로운 모습으로 SM 전성시대를 다시 구가할 수있을지 궁금합니다.

YG, 표절과 횡령으로 얼룩진 패밀리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양현석이 만든 YG 패밀리는 그들이 추구하는 힙합처럼 패밀리 의식을 강하게 요구하고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오던 기획사였습니다. 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지누션으로 널리 알려진 그들은 이젠 남녀 최고 인기 그룹인 빅뱅과 2NE1의 기획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걸그룹 전성시대에 가장 각광받았던 그룹중 하나는 역시 '2NE1'이였지요. 데뷔와 함께 가요차트를 모두 석권해버린 그들의 파워는 역시 거대 기획사의 힘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있게 해주었습니다.

YG 패밀리의 순혈 족보를 보면 지누션, 원타임, 세븐, 거미, 빅뱅, 투애니원으로 이어지는 황금라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더불어 소속사 연예인들은 갑과 을의 관계보다는 패밀리의 개념으로 바라보며 지누션이나 원타임, 세븐, 거미등 초창기부터 시작한 멤버들과의 끈끈함이 장점으로 부각되는 기획사입니다.

악재가 터진건 빅뱅의 지드래곤이 솔로 앨범을 발매하면서 부터였습니다. 그전에도 빅뱅곡에 대한 표절 시비들이 간간이 있어왔지만 이런 전방위적인 압박은 처음이었을 정도로 솔로앨범에 수록된 많은 곡들이 표절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없었습니다.

퍼블리싱 회사인 소니까지 논쟁에 합류하며 전입가경의 상황까지 이어졌지만 소속사의 침묵으로 일관하는 대처 방식과 열혈 팬들의 사수로 논쟁은 그저 논쟁으로 그치고 말았습니다. 원작자의 고소가 없는 이상 표절이 의심스러워도 표절이라 말할 수없는게 현실이지요.

지드래곤은 다양한 시상식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리며 솔로 데뷔로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지만 그만큼 상처도 컸던 한 해로 기억되어질 듯 합니다.

지드래곤을 통해 터진 표절과 함께 패밀리 관계가 최대 강점이었던 YG에서 임직원 횡령 사건은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을 듯 합니다. 소속사 가수들의 공연및 출연료중 25억원을 빼돌려 유흥비와 주식으로 흥청망청 사용했다는 기사는 당혹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사건이 어떤 방향으로까지 이어질지는 알 수없지만 YG로서는 엄청난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YG의 횡령문제가 국내 기획사의 만연한 행태일 뿐이라는 의견들도 있는만큼 철저한 수사를 통해 문제점들이 해소될 수있어야 할 것입니다.

표절 시비와 횡령등은 최악의 사건이 아닐 수없습니다. 음악을 창작하는 이들에게 표절 논란이 일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흠이 아닐 수없습니다. 더욱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수뇌진들의 횡령사건은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어떻게 사건이 해결되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감각적인 음악과 패밀리 정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YG 패밀리로서는 잊고 싶은 2009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JYP, 재범 논란 원걸과 2PM의 성공

비가 JYP와 결별하며 커다란 충격파가 전해질 것으로 여겨졌지만 JYP는 원더걸스의 대박 행진과 2AM, 2PM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비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울 수있었습니다. god의 신화에 박지윤, 비, 그리고 원걸과 주, 2AM, 2PM으로 이어지는 성공 레퍼토리는 여전한 파워를 과시하며 치열한 삼각축의 하나로서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컨셉트의 아이돌 그룹을 함께 런칭해 모두 성공시키는 수완을 발휘한 JYP는 의외의 복병에 흔들릴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재범사태로 인해 아직까지도 일부 팬들의 원성은 여전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이런 악재속에서도 2PM의 신곡은 나오자 마자 모든 음악관련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확인하게 해주었습니다. 

더불어 국내 뮤지션으로는 최초로 원더걸스가 빌보드 핫100에 이름을 올림으로서 향후 미국 활동에 커다란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값진 성과가 아닐 수없습니다. 

더불어 최근 공정위에서 JYP의 전속 계약서에 공정위 표준약관 표지를 사용하도록 한건 획기적인 발전이 아닐 수없습니다. 더욱 SM과 동방신기 3인의 분쟁이 여전히 뜨거운 상황에서 거대한 기획사에서 공정위 표준약관을 이행하겠다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들의 소속 연에인들은 전속계약서와 관련되어 갑과 을이라는 고착화된 비합리를 넘어설 수있게 될 듯 합니다.
공정한 거래의 토대가 되는 표준약관에 의거한 계약서를 체결할 수있게 됨으로서 분쟁의 씨앗을 초기에 제거하고 서로가 윈-윈할 수있는 좋은 모델이 되어줄 듯 합니다.

두 거대한 기획사들과는 달리 재범 논란만 제외한다면 JYP의 2009년은 해피한 날들이 아닐 수없었을 듯 합니다.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과 가시적인 성과는 오랜시간 준비중이었던 임정희나 지-소울, 민등에게도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이기에 2010년 JYP의 활약은 보다 넓고 깊게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사다난했던 2009년 만큼 이들 거대 기획사 세곳도 "바람 잘날 없었다"는 표현이 적절할 듯 합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속에서도 희비가 교차되는 과정들이 연출되며 향후 팽팽했던 트라이앵글 구조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알 수없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욕을 해도 SM, YG, JYP는 현재 아이돌이 장악한 가요계를 이끌어가는 선도 기획사들임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거느리고 있는 수많은 아이돌들은 엄청난 파워를 지니고 있는 문화권력자들이기도 합니다. 올해 빚어진 다양한 사건사고를 통해 많은 것들을 깨닫고 단순한 인기만을 쫒는게 아닌 다양하게 인정받을 수있는 이들이 될 수있기를 바래봅니다.

2010년에는 아이돌 기획사의 수난사가 아닌 화려한 성공사를 작성할 수있기를 바랍니다.



유익하셨나요? 구독클릭 부탁합니다^^;; 
블로그코리아에 블UP하기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방송연예드라마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Trackback 1 Comment 8
  1. 글쎄요 2009.12.02 20:04 address edit & del reply

    올해의 얘기로 국한시키자면 그럴듯 하지만 표절논란은 어느 기획사나 마찬가지이지요. 지드래곤의 대중적 인기 및 소속사의 미숙한 대처로 논란이 커진 측면이 있고 다른 관점으로 보면 그만큼 음악적인 영향력이 크다는 의미도 되겠지요. Sm같은 경우는 이미 오래전 표절로 낙인 찍힌 유영진이 핵심프로듀서이고 그가 작곡한 쏘리쏘리 또한 표절논란이 불거졌지만 아무런 관심도 끌지 못했다는건 그 기획사의 전략에서 외모나 성적 매력의 비중이 크고 그만큼 음악적으로 기대가 적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실제 대부분의 곡을 외국에서 사다 쓰고 박진영의 경우도 표절시비에 있어서는 마찬가지이지요. 사실 아이돌 뿐만 아니라 이전이나 이후에 기타 다른 가수들의 표절시비도 끊임없이 불거졌지만 지드래곤의 경우처럼 이슈는 커녕 대부분이 관심 조차 가지지 않더군요. 개인적으로는 YG에 상처가 남긴 했지만 가요계의 음악적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그만큼 음악팬들의 기대가 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공감. 2009.12.06 22:32 address edit & del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죠.
      하지만 이번일은 yg에서 조금만이라도 해결해보려는 태도를 가지려했다면 적어도 팬들까지 등을 돌리지않았을테죠....
      제친구과 빅뱅팬인데 제가 아는 아이돌팬중에서 유일하게 소속사를 믿던?팬이더래죠...(빅뱅팬들은 다 그런다네요;;)근데 제대로 대처를 해주지않고 회사이미지만 신경쓴는거 보더니 바로 등돌리더군요....(이것역시 빅뱅팬들의 같은 반응이라네요;;;하하)

  2. 위에님... 2009.12.02 23:54 address edit & del reply

    지드래곤의 노래가 음악적인 영향력이 크다기보다 단지 그의 패션, 그리고 빅뱅 리더인 지드래곤의 솔로데뷔 이런 점과 빅뱅의 대중성 때문에 표절이 불거진거겠죠. 또한 그 표절에 대해서도 YG에서 반박을 했으나, 더욱 욕만 먹었죠. 그리고 지드래곤은 YG관련 작곡가들과의 지드래곤의 자작노래로 데뷔한다고 방송으로도 나오고 언론에서도 퍼졌었는데, 표절시비가 다른노래에 비해 당하는건 당연한일이겠죠

  3. 대리투표 박근혜 2009.12.03 06:15 address edit & del reply

    서태지와 아이들이 언제부터 힙합했다고...아무리 서태지를 좋아해도 그건아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랩했다고 힙합으로 착각하나본데
    랩 = 힙합은 아니다
    랩은 힙합의 엄청난 문화중에 한 부분을 참여하고 있으며 힙합의 한 하위 부분일 뿐이다
    그들은 댄스음악을 한것이지 힙합이 아니다
    차라리 힙합이라면 같은시기에 활동한 듀스가 힙합이라 할 수 있다
    아무튼 쥐드래곤 및 와이쥐엔터테인먼트의 문제는 다른회사와 마찬가지로
    표절을 많이하는데 특히나 표절을 대놓고 한다는데에 그 심각성이 있으며
    언플과 잘못된 팬덤을 이용한 마케팅으로 그 위기를 항상 넘기는데에 있다
    결국 이는 한국음악이 좀 먹게 되는 일이라 할 수 있고
    동남아등의 국가에서 우리음악을 표절해도 아무런 대응을 할 수 없게되버린다
    "니네음악은 창조한거냐?"라고 할때 떳떳할 수 있을까?
    게다가 와이지의 문제는 실력파 가수들은 다 떠나고 있다는 것이다
    휘성, 빅마마등의 실력파들은 떠나고 붕어가수 및 표절가수만 남아돈다는 것이며
    게다가 이번 주식횡령사건만 봐도 와이지가 왜 이렇게 문제인가 알 수 있다
    임원자체도 썩고 가수도 썩고 사장도 썩고....
    정신상태가 그 따위이니 옳바른 음악과 정신세계가 담긴 창조물이 나올 수 있을까
    이렇게까지 쓰니 날 보고 SM이나 JYP와 무슨 관계가 있나하고 의심할지 모르겠는데
    그런건 전혀 관계없고 와이쥐의 끝없이 왜곡된 대응상태와 잘못된 팬덤을 역이용하는
    작태가 괘씸하고 추태에 실망하다못해 증오로 변했기 때문이랄까
    귀한자식 떡보다 매한대 더 친다..라고 했는데 와이지는 이제
    귀한자식도 아니고 그렇다고 미운자식도 아니오 그저 죽은 자식일 뿐이다
    예전 와이지 지누션 원타임등 다 나이먹어서 재기는 힘들고
    빅뱅을 비롯한 필리핀에서 혼자서도 1등해먹고 있는 산다라박을 데려와서
    2NE1을 만들었지만...
    툭하면 상투머리(한국식 정가운데에 있는 상투머리가 아닌 변발식 뒤로넘어간
    일본식 상투머리)하면서 욱일승천기가 그려진 옷을 입고나오질 않나...
    하는짓마다 왜색이고 외설에 빠진 애들이 아이돌이라니...
    하긴 아이돌이란 단어를 좋아하는 작태가 웃기다
    (일례로 원조 아이돌중에 하나랄 수 있는 뉴키스온더블럭은 자신들을
    아이돌이라 부르는걸 싫어했다..당연하다 아이돌의 의미를 안다면!)
    TV만 켜면 음악프로에서 베낀 음악과 다 벗다시피한 여성가수나 댄서
    그리고 일본식 의상과 외설적인 의상등을 입고서 설쳐대니
    한국 청소년들의 미래가 암울하다
    (문제는 이런 가수나 댄서들도 대부분 10대~20대초반이며 이를 관청하는 대상도
    비슷하다는 것이며 이런 트래쉬컬처가 여과없이 낮시간에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무차별적으로 주입되어 잘못된 사고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박진영이 컴백한다고 한다..역시나 또 성적인 주제를 들고 나왔다
    그 녀석은 성에 미친 포주인가 왜 항상 성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다
    자신의 성에 불만있으면 비뇨기과를 가던지..ㅉㅉ
    이혼남이 뭐 잘했다고 흠...
    볼때마다 혐오감을 주는 얼굴...시청자는 즐겁게 TV를 보고싶으니
    다른 10대 가수처럼 얼굴을 가리고 나오던지...
    박진영역시 자신이 작곡한것처럼 쇼프로 나오면서 마이다스의 손이니 뭐니
    언플을 날리곤 했지만 알고보니 샘플링 또는 표절이었으니 기가 찰뿐이다
    (표절은 몰래 도용한것이고 샘플링은 돈주고 일부 차용해오는것)
    문제는 샘플링도 표절시비 터지자 돈주고 뒤늦게 합의하는등 정말 역겨웠다
    진실을 모르면 대중은 항상 조종당한다
    연예인은 일반대중이 일상에 피로를 풀어주는 "광대"이어야지
    대중을 휘어잡는 또하나의 "괴물"이 되는걸 반대한다
    광고하나에 10억씩 받으며 찍으니 이 괴물들이
    물가상승의 엄청난 주범이라 할 수있다
    이태백 사오정을 넘어서 제 2의 아이엠에프라 할 수있는 요즘
    88만원 세대가 넘쳐나는데 대중들에게 몇십억을 호가하는 집을 살면서
    회당 몇천만원을 호가하는 출연료와 몇억짜리 광고를 찍으면서도
    가짜횡성한우를 팔고도 언플을 날리는 모 남자개그맨만 봐도
    (올해 5월에 횡성한우를 판다는 기사도 봤으니 1년전의 광고에
    횡성한우 판다는 광고했다는것도 거짓임을 알 수 있다)
    우리사회가 얼마나 언플이나 왜곡보도로 오염되가고 있나 알 수 있다
    대중이 무식하고 쉽게생각하면 항상 당하고 살면서 신세한탄 하는것이다
    현정권에 들어서 시사고발프로가 줄고 몸개그만 날려대는
    예능프로가 급증하는것만 봐도 한심하기 짝이없다

    • Favicon of https://dramastory2.tistory.com BlogIcon 자이미 자이미 2009.12.03 07:05 신고 address edit & del

      서태지와 아이들이 힙합을 한게 아니라 출신 양현석이 만든 YG가 힙합을 전문으로 들고 나왔다는 이야기입니다.

  4. 개망나니 2009.12.03 10:00 address edit & del reply

    저런 쓰레기를 배출해대는 악덕기업들이 사라져야

    진정한 음악을 하는 이들이 숨통이 트일텐데

    겉모습에만 잔뜩치중한 한번들으면 잊혀지는

    인스턴트음식같은 쓰레기음악들 이제 지긋지긋하다

    • 딱너네 2011.01.24 19:16 address edit & del

      개망나니.. 딱 님을 가리키는 닉네임이네요
      님은 얼마나 음악을 잘하신다고 그러십니까?
      님들 같은 개망나니 쓰레기들이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이모양 이꼴 아닌가요?ㅋ

  5. 흠... 2009.12.03 12:41 address edit & del reply

    sm은 현재 대중음악판의 기형적인 구조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 집단이다.
    소속가수간의 분쟁이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끊이지 않는것을 보면 앞으로도 가수를 대하는 마인드나 음악을 대하는 마인드가 달라질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본다.
    sm, jyp에서 기존에 발표한 곡들이 처음과 다르게 저작권자가 변경된 사례를 쉽게 찾을수 있는데 yg는 단 한번도 없었다.
    yg의 표절논란이 현재는 조용하지만 진행중이라고 본다.
    어짜피 결론이 나야하는 사안이고 결과의 확인은 저작권자의 변경에서 찾을수 있을것이다.
    횡령사건은 yg의 부실한 경영체제의 단면을 보는어처구니 없는 일로서 민형사상의 책임을 전직임원들에게 물어 회사나 해당가수가 입은 손실을 보전하고 스스로를 다시 점검할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할것이다.
    jyp는 음악보다는 마케팅능력에 주목하고 있다.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이슈를 만들어 내는 능력하나만큼은 대단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파악할수 있을 정도로 식상해 있고 되짚어 보면 부정적인 느낌을 드는 경우가 있다. 당장의 이슈메이킹보다 조금더 멀리 내다보고 움직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