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27. 06:54

KBS 연예대상, 대상 강호동보다 박미선이 돋보였던 이유

가장 무난하고 그래서 식상할 수밖에 없는 연예대상이 아닐 수없었습니다. 독보적이라는 것은 당사자인 그에게는 축복이겠지만 그만큼 발전할 수있는 여지가 줄어든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예상된 강호동의 대상수상보다는 박미선의 최우수상이 더욱 돋보였던 2009 KBS 연예대상이었습니다. 
여성MC로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는 박미선은 남성 중심의 사회(이는 방송도 예외는 아니지요)에서, 여성 MC로서 장기간 활약을 보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환영받아 마땅합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쇼 오락부문 최우수상이 수여된건 당연한 결과이기도 했습니다. 

연예대상은 '청춘불패' G7의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걸그룹들을 모아 만들어진 '청춘불패'에서 걸그룹으로서의 이미지를 파괴해 웃음을 선보이는 것보다 무대위의 그녀들이 멋있어보였습니다. 자신들이 속해 있는 걸그룹의 히트곡을 메들리로 부르며 마무리로 김태우의 노래를 합창하며 시작된 KBS의 연예대상은 철저하게 그들만의 잔치일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각방송사에서 주최해 수상하는 시상식은 당연하게도 철저히 그들만의 잔치입니다. 그렇기에 시상식의 수상자들은 올해도 중요하지만 2010년 그들의 활약과 활용도가 중요한 잣대로 작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측면을 염두해 봤을때 시상식의 수상여부를 보면 다음해 활약을 가늠해 볼 수도 있습니다. 

우선 신인상을 받은 김신영과 전현무를 주목해야 할 듯 합니다. 김신영은 현재 '상상더하기'와 '청춘불패'에서 활동하며 KBS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만큼이나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개그우먼에서 MC로서 변화를 꾀하는 그녀에게 2009년 KBS는 기회의 땅이었을 듯 합니다. 그녀에게는 2009년이 자신의 입지를 다진 해라면 2010년은 그녀가 가장 돋보이는 한 해가 될 수있음을 예고한 시상으로 볼 수있습니다. 

전현무 아나운서가 쇼오락 MC부문을 수상한것 역시 KBS의 아나테이너로서 스타성을 발굴하고 밀어주겠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유행이 시들해지며 아나테이너라는 명칭마저 공격을 받던 상황에서 자사 아나운서의 적극적인 활약을 꾀한 KBS로서는 전현무에게 거는 기대가 그만큼 많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입니다. 

이해하기 힘든 시상은 역시 같은 신인상인 허경완이 아닐 수없습니다. 물론 년초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인기를 끌기는 했지만 오랜시간 지속하지도 못했고, 개그맨으로서의 가능성이 한계를 보이던 그였습니다. 그런 그가 수상했다는 것은 KBS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겠다는 의도가 내포되어있다는 것이겠지요. 
남보원으로 인기를 끌던 그들이 '전국예능인권보장위원회' 즉 전인권으로 등장해 보여주었던 내용은 촌철살인의 미학이 가득담긴 내용들이었습니다. 오늘 방송중 하이라이트이며 최고의 재미는 바로 전인권이 밝힌 내용들이었지요.

"유재석은 1인자, 박명수는 2인자, 그럼 난 시청자냐!"라고 외치던 신봉선의 시청자론은 전인권 재미의 시작이었습니다. "힘든일만 나시키냐! 몸은 내가 더 늙었다!"는 이윤석의 외침과 "까나리는 내가 먹고 인기는 니가 먹냐"는 은지원의 복수는 "청량고추 맵다지만 니 주먹만큼 맵다더냐!"로 마무리합니다.

"패밀리와 시골다니고 친구들이랑 도전하다가 사우나에 앉아서 편안하게 쉬고 계십니까? 박명수 옆에 놔두고 니혼자 착한척 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남자의 자격에서 허약한 이윤석 등에 업고 나타나 일어서더니만 이제 이윤석버리고 더 허약한 김태원 업고 다닙니다."
"지금 다른 사람들에게 강제로 까나리 액젖먹이고 있습니까? 가위바위보해서 졌는데도 본인만 끝까지 무효라고 우겨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이렇게 이수근이 운전시키고 김C, 엠씨 몽 때리고 은지원이 초등학생 만들어났으면은 우리 인간적으로 딴데가서 이승기랑 MC하지 맙시다."
  
박성호의 구성진 멘트와 꼭집어서 특징들을 잡아내는 센스는 탁월하기만 합니다. 우기고 때리고 자신의 욕심만 챙기는게 강호동이라는 표현이 맞는건 아니겠지요? 그렇게 보이지만 그는 좋은 사람이라는 역설적인 이야기이겠지요. 타방송에서 힘들게 하는 유재석이 KBS에서 앉아 진행해 대상을 주지 않는 것은 아니겠지요? 이경규가 출연진들을 자신의 인기를 위해 이용만 하는 파렴치한은 아니겠지요?

그렇게 누구나 예상 가능했듯 강호동이 KBS에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신을 방송인으로 이끌어준 이경규에 대한 찬사도 잊지 않은 강호동으로서는 경사이겠지만 그만큼 한 쪽으로 몰린 무게추는 아쉽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내년이라고 특별히 달라질 것이 없는 상황에서 강호동의 3년 연속 수상도 가능해보이니 말입니다. 

절대 강자가 되어버린 강호동도 대단하지만 40이 훌쩍 넘은 박미선의 꾸준한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KBS뿐 아니라 MBC에서도 '세바퀴'를 통해 안정적인 진행과 그녀의 태생이기도 한 농익은 유머 코드들은 그녀의 능력을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여자는 보조일 수밖에 없는 방송 MC에서 박미선이 예능 MC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남성 위주 MC계에서 그녀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를 보여주는 성과가 아닐 수없습니다. 

많은 이들이 도전하고 있지만 유재석과 강호동의 트윈 체제보다도 더욱 단단해 보이는 박미선. 그녀의 여성 MC로서의 가능성은 올해보다 2010년 더욱 만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008년 신인상에 이어 우수상을 수상한 이수근도 눈여겨봐야할 존재이겠지요.

박명수의 후보누락과 불참등은 박미선과 유재석이 꺼내지 않았다면 모를 일이었습니다. 참석은 했지만 수상이 안되 가버렸다는 박명수가 의도적인건 아니지만 망조든 KBS에 통쾌한 한 방을 날려버린 것은 아닌가 해서 유쾌했습니다. 

그런 박명수의 모습에 절대권력의 시녀가 되어버린 KBS 수뇌부가 화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일로 설마 내년 KBS 출연 정지를 당하는 건 아니겠지요? KBS내에서 유재석의 활약이 점점 미약해지며 2010년 그의 활동이 더욱 위축되거나 새로운 도전으로 새로운 도전이 이어질지도 관심입니다. 

강호동의 KBS 대상 수상으로 유재석의 MBC 대상 수상은 더욱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SBS에서 벌일 그들의 대상 경쟁으로 2009년 지상파 방송 최고의 MC는 가려지겠지요. 강호동의 예상 가능했던 그래서 식상한 대상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미선이 더욱 의미있게 다가왔던건 남성위주의 사회에서 굳건히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최고의 자리에 우뚝선 '아줌마 파워'를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결코 쉽지 않은 무한경쟁 사회에서 박미선의 성공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자 분석해야할 대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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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21
  1. 전혀... 2009.12.27 14:19 address edit & del reply

    박미선이 남성중심의 MC문화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하고 있는지는 저도 동감하고, 그래서 MBC에서는 꼭 박미선이 대상을 수상했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KBS는 정말 아닙니다..KBS에서는 그런 큰 상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역할을 전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하땅사를 버리고 개그스타로 온 박미선을 내년에도 계속 잡아두고자 하는 전략이라는 생각만 들었을 뿐.

    • Favicon of https://dramastory2.tistory.com BlogIcon 자이미 자이미 2009.12.27 16:12 신고 address edit & del

      맞습니다. 그녀에게 최우수상을 준 KBS는 자사의 활약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봤지요. 말씀하신것처럼 글 서두에서도 밝혔듯이 상을 주는 의미가 2010년을 위함을 봤을때 박미선의 활용도에 무게를 많이 두었다는 의미이겠지요^^;;

    • 동감 2009.12.27 22:30 address edit & del

      전문 동감입니다. MBC에서 받는 건 절대 불만없습니다. 그런데 박미선 씨가 KBS에서 얼마나 기여도가 높았다는 것인지... 또 시청률 40%의 최고 인기 예능 1박2일에서 상 받은 사람이 달랑 강호동 한 사람이라는 것도 문제있죠.

  2. 저는 2009.12.27 15:12 address edit & del reply

    1박2일은 잘안보지만...최우수상은 이수근씨가 받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일단 KBS에 공로가 가장크고 내년이 기대되는 사람이기 때문이죠..솔직히 지금 1박2일은 이수근씨의 활약으로 재미를 이끌어내는게 많습니다...제가 보기에는요...그리고 내년은 개콘식구들중에 대상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김병만씨나 "강선생"팀에 대상을 줘도 무관하였습니다..

    • Favicon of https://dramastory2.tistory.com BlogIcon 자이미 자이미 2009.12.27 16:13 신고 address edit & del

      이수근은 순차적으로 성장하는게 보이지요. 신인상으로 시작해 월반하지 않고 차근차근 올라가는 모습이 대단해보입니다. 이런식이라면 내년 최우수상은 이수근일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3. 이수근이라니.. 2009.12.27 15:34 address edit & del reply

    이수근은 박미선과 비교하기가 애매하지않나요?
    이수근은 아직 신봉선이나 김신영과 비슷한 단계라고 봅니다
    아직은 멀었죠,
    박미선은 일찍이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여, 오랜시간 해피투게더의 보조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런 박미선에게 올한해는 정말 최고였다고 할수있죠,
    타방송이긴하지만 세바퀴의 시청률은 대단한성과입니다,
    그에반해 이수근이 mc를 보던 상상더하기는 무참히 깨졌죠, 그외 개콘에서보여주는 선생님역은
    비중이 너무나 작습니다, 그리고 일찍이 그역은 박미선이 오랜시간 자리를 지켰었죠,
    그렇다고본다면, 남은건 1박2일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이수근이 우수상은 받은거죠,
    박미선의 최우수상은 당연한결과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대상은 김병만과 강선생이 받을수가없습니다, 짧은코너이기도하고,
    대상을 받으면 말이 많아질수가있죠, 그리고 개그맨들이기때문에, 공채이기때문에 받았다고
    본다면, 다른 배우출신, 가수출신들은 찬밥이되는건가요?
    후보에 오른건만으로도 김병만은 대단하게 채점했다고 생각합니다,
    공로가 제일크다고 말씀하시는데, 그건 좀더 시간을 두고 봐야할 문제라고봅니다,
    저는 좀 놀랐습니다, 이경실도아닌 이영자도아닌, 그렇다고 조헤련도아닌, 더나아가 김미화도아닌 조용조용하게 그자리에 머물던 박미선의 활약은 대단했던 한해인것같았습니다,
    타당하다고 봅니다.

    • Favicon of https://dramastory2.tistory.com BlogIcon 자이미 자이미 2009.12.27 16:15 신고 address edit & del

      논쟁이나 화제의 중심보다는 본업에 충실했던 박미선의 성공담일 듯도 합니다. 이는 좋은 의미 나쁜 의미가 다담기기는 하지만 박미선이라는 인물이 현 예능계에서의 역할이 의미있게 다가오는 것만은 확실해 보입니다.^^;;

  4. gg 2009.12.27 15:42 address edit & del reply

    전 박명수의 불참은 캐릭터 특유의 속좁음으로 보이는데요.
    꿈보다 해몽이군요.

    • Favicon of https://dramastory2.tistory.com BlogIcon 자이미 자이미 2009.12.27 16:15 신고 address edit & del

      때론 꿈보다는 해몽이 의미있게 다가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아따 2009.12.27 16:19 address edit & del

      이건 또 뭔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리라냐. 뭘 좀 알고 떠들어...불참은 무신. 도중에 나갔다잖어.

  5. 붐업소중지 2009.12.27 15:47 address edit & del reply

    박미선씨 참잼나죠
    하지만 아쉬운건 방송을 많이하시죠
    그게 살아남는 방식이시구요 연예인으로서
    빡신방송은 안하시는걸로 유명하시구요
    박미선씨는 그냥 지금 이대로가 가장 이상적이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박명수씨는 인간적으로 예기하자면
    스쿠루지다 악몽을 꿔야 사람된다 개고생해야 철든다
    인간성은 잘모르지만 죽는날 그여

    • Favicon of https://dramastory2.tistory.com BlogIcon 자이미 자이미 2009.12.27 16:17 신고 address edit & del

      박미선씨는 논쟁과는 거리가 먼 연예인이지요.그렇기에 지금과 같은 상황에선 가장 주목 받을 수밖에는 없기도 하구요.^^;;

  6. 아따 2009.12.27 16:18 address edit & del reply

    어차피 예능이란것도 연줄...상가지고 분석하는 것도 할 일 없는 짓이제....박미선 봐바. 유재석이 연줄로 해피투게더 올려주고 여기저기 올려줘서 띄워주니 금방 떠 버렸네.

    • Favicon of https://dramastory2.tistory.com BlogIcon 자이미 자이미 2009.12.27 16:21 신고 address edit & del

      모든게 그러하듯 인간관계가 중요할 수밖에는 없지요^^ 전체를 아우르는 공정한 시상이 불가한 상황에서 각 방송사의 손익과 2010년을 위한 상주기일 뿐이지요.^^;;

  7. 음음 2009.12.27 17:02 address edit & del reply

    올해는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내년에도 남자의 자격이 선전한다면 남자의 자격으로 이경규씨가 대상을 받지 않으실까 합니다. 일단 고생을 많이 하는 것은 일박이나 남격이나 비등비등하고 (원 해피선데이 제작진이 독한건지...) 초반에 일박이일이 시청률 쉴드를 쳐주긴 했지만, 5% 전후의 시청률이던 시간대를 상대편 패떳과 싸워서 10% 중반으로 끌어올린 것은 죽은 시간대를 살린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니까요. 아마도 내년에도 일박의 시청률이 남격보다는 더좋을 듯 싶지만 이미 일박이일로 강호동이 2번이나 탄 만큼 내년에도 남격이 선전한다면 이경규씨가 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지요.

    아마 이경규가 헤맨다고 버렸던 MBC에서 지금쯤 땅을 치고 후회하겠지만... 남격의 성공에는 이경규의 노련함과 더불어 해선 제작진의 리얼버라이어티 노하우가 잘 조합된 걸로 보입니다.

    내년에는 남격 시청률이 더 올라서 해선의 시청률이 날라다니면 좋겠네요.

    (박미선씨의 침착하고 세련된 진행은 참으로 돋보여서 상을 받을 만 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보다는 상 나눠먹기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이 하는 해투도 상을 주어야하는데 대상을 주기에는 해투가 시청률로나 고생면으로나 일박에 너무 밀리니 유재석은 줄 수 없고 자기들도 프로그램안에서 이번 개편에 자르네 마네 농을 하는 박명수를 주기도 애매하니 대신 박미선과 신봉선을 준 것이죠. 신봉선만 주면 신봉선의 활약이 많으니 딱히 해투 준 생색을 내기 힘드니 박명수나 박미선 중에 주어야 했는데 솔직히 박미선씨가 중심을 많이 잡아주는 것도 사실이고 박명수씨는 해투에선 좀.. 해투 안 챙겼다고 칭얼대는 일부 팬들을 보니 좀 어이가 없더군요.)

    • Favicon of https://dramastory2.tistory.com BlogIcon 자이미 자이미 2009.12.27 18:51 신고 address edit & del

      남격이 만만찮은 의미들을 담아내고 있지요.^^ 님 말씀처럼 내년에는 올 해보다 좋은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지요. 그렇다면 당연하게도 이경규에게 대상이 돌아갈 가능성도 높아지구요^^

      각 방송사에서 시상하는건 그들만의 목적이 있어서 주는 상들이 대부분이지요.^^;;

  8. 박미선 2009.12.30 17:21 address edit & del reply

    뭔 소리여, 가장 황당하고 잘못된 시상이 박미선인데..... 이성미를 안준게 그나마 다행이고 연예대상 시상의 질을 확 깍아버렸다는....

    • Favicon of https://dramastory2.tistory.com BlogIcon 자이미 자이미 2009.12.30 22:09 신고 address edit & del

      왠...이성미..비교가 빈약에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방송사의 시상은 시청자들을 위함이 아니라 자사 방송을 위한 선택이지요.^^;;

  9. 어이구 당신도 참,, 2010.01.02 15:58 address edit & del reply

    박미선 이라니 ㅋㅋ
    막미선도 말을 하지 않았냐,,
    솧직히 박미선은 mbc나 sbs에서 활동할때 가장 돋보이는 인물이다 알겠냐,,
    스스로 kbs와는 거리를 두고 있다는 말이다,,

  10. Favicon of http://chemkoma.tistory.com BlogIcon 도로시 2010.01.14 17:00 address edit & del reply

    재주는 곰이 구르고 상은 호랑이가 받는다더니 ...

    패밀리가 떴다에서고 2008년에 그러고, 해피투게더 역시 마찬가지였고 ...
    잘하는 건 여자 MC 가 잘하고 상은 언플 들이 받는 게 꺼림직합니다.

    • Favicon of https://dramastory2.tistory.com BlogIcon 자이미 자이미 2010.01.14 19:46 신고 address edit & del

      올 한해 더욱 열심히 해서 2010년 연애대상에서는 여자 MC들이 대상을 수상하는 모습도 볼 수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