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RCHIVE & CULTURE/DRAMA CULTURE CODE15 일 애니에 잠식 당한 한국 극장가? 한국 영화 몰락 이유 참담할 정도의 수치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때 한 해 서너 편의 천만 영화가 나올 정도로 활황을 이어가던 한국 영화는 이제 더는 그런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러 이유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만한 금액과 시간을 내가며 볼 영화가 적어졌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올해 일본의 굵직한 애니메이션들이 개봉되면서 한국에서도 화제입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이 일본만이 아니라 국내에서도 크게 성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극장판 체인소맨:레제편'이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극장판 주술회전:회옥, 옥절'이 이어가는 중입니다.지난 8월 22일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은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가 5,432,722명(10월 18일 기준)을 기록 .. 2025. 10. 18. 케이팝 데몬 헌터스-넷플릭스와 빌보드 경이로운 기록 의미 경이롭다는 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넷플릭스에서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이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매일매일이 실시간으로 갱신된다는 점에서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성취들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 시간을 기록한 영화가 이제는 '케데헌'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할리우드 특급 배우들을 전면에 내세웠던 '레드 노티스'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재도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그 기록의 차이가 점점 커질 수밖에 없다는 의미죠.빌보드에서는 핫100 차트에서 '골든'이 1주 만에 다시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더욱 경이로운 기록은 톱 5 안에 '케데헌' OST 3곡이 올랐습니다. 다섯 곡 중 세 곡이.. 2025. 8. 27. 알쓸별잡 지중해 8회-훌륭한 건축물의 가치와 천년 대학, 그리고 레비의 174517 아쉽게도 '알쓸별잡 지중해'가 8번의 이야기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물론 서울에서 다시 한번 모이는 자리가 마련되기는 했지만, 현지에서 진행된 이야기는 이탈리아에서 끝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 이야기 역시 풍성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마지막 날은 각자 자신이 가보고 싶은 장소로 향하는 여행이었습니다. 유현준은 로마에서 가까운 휴양지 티볼리로 향했고, 김상욱과 한동일은 이탈리아 북부 도시 볼로냐로 갔습니다. 그리고 안희연은 가장 멀어 비행기까지 타고 토리노를 여행했습니다.16세기 교황 선출에 실패한 데스테 추기경이 낙심해 지은 정원이 '빌라 데스테'입니다. 정원 건축과 수경 설계의 걸작으로 꼽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고 합니다. 500개가 넘는 분수가 있고, 무한대 선택지가 존재하는 .. 2025. 5. 20. 그녀 her-AI를 사랑한 남자, 12년 전과 현재 뭐가 달라졌을까? 무려 12년 전에 만들어진 스파이크 존즈 감독의 '그녀 her'를 최근 다시 봤습니다. 과거 봤던 기억과는 전혀 다른 것들을 볼 수 있었던 것은 존즈 감독이 상상했던 과거의 미래 이야기가 지금 시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의 상상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과거 이 영화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그렇고 그런 찐따, 오타구의 사랑 정도로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런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들이 존재하기는 했으니 말이죠. 일본 영화의 경우 인간과 기계가 하나가 되는 상상력이 발휘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일본 영화 전성기도 있었으니 말이죠.주인공 테오도르(호아킨 피닉스)는 대신 편지를 써주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필 작가로 제법 능력을 인정받는 그는 어느 순간 허무해져 삶이 지루할.. 2025. 5. 15. 알쓸별잡 지중해 7회-바티칸 콘클라베부터 페르미까지 풍성한 지적 여행 전문가들의 여행은 흥미롭습니다. 돌고 돌아 다시 로마로 돌아온 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 오래된 나라 바티칸을 탐험했습니다. 여행 당시가 2025년 2월이라 콘클라베를 하기 전이라는 점은 현시점과 연결되며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이번 지중해 여행은 다양한 도시를 탐험한다는 점에서 반가웠지만, 그래서 아쉬웠습니다. 그만큼 좀 더 깊이 있는 도시 탐험에는 한계가 존재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죠. 지중해에 걸쳐 있는 다양한 국가의 도시를 탐험하는 크루즈 여행과 지적 탐험은 좋은 시도였지만, 다음에는 좀 더 변화가 필요해 보이기도 했습니다.아직 끝나지 않은 여행에 아쉬움이 토로되는 것은 그만큼 그들이 떠난 여행지에 대한 갈증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일겁니다. 다시 로마로 돌아온 이들의 여행지는 바티칸이.. 2025. 5. 13. 알쓸별잡 지중해 6회-제노바 등대에서 시작한 엄마 찾아 삼만리 다양한 전문가들이 유럽을 여행하며 그 도시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들려주는 '알쓸별잡 지중해'는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다만 유람선을 통해 지근거리를 이동하는 방식을 취하다 보니, 보다 심도 있는 도시 탐구에 한계가 있어 보이는 것은 아쉽습니다. 바르셀로나에 이어 마르세유를 여행하던 그들은 다시 이탈리아로 향했습니다. 마르세유에서 제노바로 향한 그들은 어떤 여행을 했을까요? MC인 배두나는 이번 여행에 참여하며 가장 기대한 아니, 이번 제안을 수락한 이유가 제노바에서 파는 포카치아 때문이라 했습니다.제노바 거리에서 너무 흔하게 사 먹을 수 있는 빵 포카치아로 시작한 여행도 흥겨웠습니다. 제노바를 기대하게 만든 이유들 중 하나는 콜럼버스가 태어난 곳이기 때문입니다. 콜럼버스는 분명 대단한 탐험가.. 2025. 5. 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