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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Broadcast 방송602

100분 토론 서강대녀 VS 고려대녀? 같은 세대 다른 생각! 분명한 사실은 진실이다! 오늘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찾아보고 이야기가 되었던 소재는 지난 밤 있었던 100분 토론에 참여해 발언을 했던 통칭 서강대녀와 고려대녀의 말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촛불 집회는 불법집회라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는 서강대녀와 촛불집회에 찬성하며 한승수 총리아와의 대화에도 참여했었던 고려대녀의 발언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보신분들이라면 다들 어떤 이야기들인지 알고 있을 듯 합니다. 자신이 가입한 카페를 홍보하고 논리적으로도 부족한 발언들만 내뱉어대는 서강대녀를 보면서 답답함을 느끼셨던 분들도 많으셨을 듯 합니다. 촛불집회를 반대하는 한 포털사이트 카페 회원인 이윤재 양은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에게 “우리 카페는 광우병에 대한 의견이 굉장히 분분하다. 광우병이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한 부분이기에 의견이.. 2008. 6. 13.
600여 억대 전쟁? 거대한 제작비 드라마 과연 누굴 위한 제작인가? 드라마 한편 제작하는데 250억원이 넘는 거대한 제작비가 든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방송 3사가 거대한 제작비를 들여 드라마 전쟁을 준비중이라는 기사를 보고 드는 생각은 과연 누구를 위한 드라마 제작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한류스타라고 명명되어진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회당 제작비가 3~4억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드라마가 제작되어진다는 것이 한국 드라마에 적합한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한류가 배출한 대형 남자 스타들이 이처럼 비슷한 시기에, 또 비슷한 대작 드라마로 연기 대결을 펼치는 경우는 전례가 없었다. 네 스타의 드라마 중 가장 제작비가 큰 작품은 송승헌의 복귀작인 MBC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연출 김진만). 8월에 50부작으로 방송하는 이 드라마는 회당 제작.. 2008. 6. 13.
코끼리 후속 크크섬의 비밀-시트콤의 부활을 예고하다!! 의 스테프들이 모여 새로운 시트콤을 만든다고 합니다. 이후 나온 시트콤의 형편없는 퀄리티로 시청률과 재미, 마니아들도 양산하지 못한채 철저한 외면을 받았었지요. 그나마 가 어느정도 선전을 해주고 있었는데요. 한국 시트콤의 흥행 메이커인 김병욱PD의 참여가 없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함께 연출을 했었던 김영기PD가 이번 의 연출을 맡았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커다란 반항을 일으켰던 와 비슷한 포맷으로 시작한다는 이 시트콤은 과도 같은 서스펜스와 공포도 함께 한다고 합니다. 이미 에서도 일상의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한 가족을 중심으로 뭔가 알 수없었던 비밀스러움이 함께 하면서 긴장감도 높여주고 재미도 극대화 시켰었었지요. 제작사인 '초록뱀 미디어'에서는 어느정도 흥행을 하면 시즌제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2008. 6. 12.
미 ABC 방송 인터뷰에서 밝힌 하루살이 종말론으로 시끌!! 심심하면 한번씩 나오는 종말론에 대한 이야기로 다시 미국이 시끌합니다. 국내에서도 종말론이 생경한건 아니지요. 세기말 종말론으로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었던 그들은 그 이후에도 몇번 종말론을 이야기했지만 그들이 원하는 종말론을 얻어내지는 못했지요. "세계 핵전쟁 이후 美텍사스 주민만 살아남는다." 미국의 한 종교집단 지도자가 '6월 12일 종말론'을 주장해 현지 주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텍사스 애빌린주를 근거지로 하는 '야훼의 집'(The House of Yahweh)의 지도자 이스라일 호킨스(Yisrayl Hawkins)는 최근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6월 12일에 전 세계적인 핵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미 그의 추종자들은 식량과 차량등을 준비하며 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수.. 2008. 6. 11.
뉴스통해 본 일본의 묻지마 살인 남의 일만이 아니다!-_- 어제 뉴스를 통해 알려진 일본의 길거리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으로 일본은 떠들썩 합니다. 도리마(길거리 악마)로 명명된 이번 사건의 내용은 더더욱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아무런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을 차로 치고 내려서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찔러버린 이번 사건은 일본의 현재 사회를 여과없이 보여주는 사건임에는 분명합니다. 지난 8일 일요일 대낮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네거리에서 2톤 트럭을 지그재그로 몰아 사람들을 차례로 친 뒤 차에서 내려 등산용 칼을 손에 쥔 채 길가는 행인들을 뒤쫓아 가며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찔러 7명을 죽이고 10명에게 중경상을 입히고 잡힌 25살의 청년 가토 도모히로가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이번 충격적인 사건의 범인 가토 도모히로는 시즈오카현 스소노시에 사는 지동차부품공장 파견사원.. 2008. 6. 10.
박윤배??! 응사마 장가보내기! 쇼 비지니스의 모델링일 뿐!? 박윤배가 왜 하루종일 다음에서 지속적인 1위를 달리고 있을까해서 클릭해봤습니다. 연예TV ETN '응삼아 장가가자!'프로그램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언제 이렇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었는지 정말 처음 알게 되었네요. 지난 3개월간 진행되어와서 이제 결혼 상대자만 선택하면 된다고 하네요. 지난 17일 첫 방영으로 매 회 2명의 여성과 서바이벌 데이트를 하며 본격적인 공개구혼에 나섰던 박윤배는 29세의 미혼 여성부터 3~40대 중반의 돌싱, 총 8명의 여인들과 색다른 만남을 즐기며 ‘장가가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그러던 중 ‘탈락시켰던 여인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의사를 밝힌 박윤배. 덕분에 4대 1의 패자부활 서바이벌 데이트를 맞게 되고 최후의 선택만이 남아있다. 응사마의 완벽한 이상형이 되기 위해 가슴성.. 2008.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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