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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Broadcast 방송602

추적 60분-예술계 교수의 민낯 제자는 노예가 아니다 대학에서 벌어지는 폭언과 폭력은 충격이다. 하지만 이미 많은 이들은 알고 있는 사실이기도 하다. 사회적 지위를 앞세워 학생들을 탄압하는 교수들의 행태는 점입가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학교라는 공간이 왜 이런 권력을 사유화하는 공간으로 전락해야만 하는지 모두가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예술 전공에서 유독 이런 문제가 불거진다. 아니 거의 대부분의 예술계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장 자유로울 것 같은 예술계 대학에서 왜 가장 큰 구태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지 의아할 정도다. 자유를 억압 당한 폭압의 공간에서 무슨 이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예술계 대학에는 여전히 일본의 잔제와 군사 문화가 남아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도제식 교육을 배웠던 이들이 그 방식을 여.. 2019. 2. 16.
조들호2 조달환 이미도 하차로 논란 증폭 첩첩산중이다 박신양과 고현정이 출연한다는 이유로 화제가 되었던 는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서 있을 뿐이다. 이 정도면 저주에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기본적으로 재미라는 측면에서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작가가 누군지도 공개하지 않으며 산으로 가는 이야기는 더욱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눈에 띄는 조연으로 출연한 조달환 이미도가 갑자기 드라마에서 하차한다고 한다. 이미 피디 교체 논란과 박신양의 허리 수술로 인해 말들만 무성한 드라마가 다시 이들의 하차로 구설에 오르기 시작했다. 누구든 극중 상황에 따라 빠질 수는 있다. 주연이 아닌 이상 누구든 하차는 막을 수 없다. 상황에 따라 끝까지 출연하는 배우가 있을 수 있고, 그렇지 못하고 빠르게 퇴장하는 배우들도 나오기 마련이다. 국일그룹 회장이었던 변희봉도 .. 2019. 2. 14.
추적 60분-불법 대출의 늪 실신세대 노리는 악랄함 막을 방법은 없나? 청년세대의 삶은 힘겹다. 언제나 그래왔지만 지금 세대는 어쩌면 가장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사는 것 자체가 힘겨운 세대에게 미래는 까마득하게 보일 뿐이다. 현재에 발목 잡혀 미래까지 잠식 당한 청년 세대를 노리는 불법 대출은 국가가 나서 막아야 할 일이다. 청년 세대는 시작하면서 빚을 안고 출발한다. 부유한 집안의 자식들은 편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지만, 평범한 가정의 자식들은 학자금 대출부터 시작한 모든 생활을 빚으로 충당하는 현실과 직면한다. 그렇게 시작된 청춘의 시간들은 불편을 넘어 부당함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왜 빚을 져야 하는가? 뭐든 해서 돈을 벌 생각을 해야지 사채를 이용하느냐고 탓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면 황당하기만 하다. 청년 세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거나 외면하는.. 2019. 2. 9.
KBS스페셜-2019 설 평양 이야기 남과 북 공존의 시대 평양의 설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할 수밖에 없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남과 북이 어느 때보다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같은 민족이지만 전쟁 후 적대시하는 대상이 되어버린 현실 속에서 변화는 찾아오고 있다. 북한도 설은 있다; 다른 듯 닮은 남과 북의 삶, 한반도 평화는 곧 우리 미래 자산이다 북한은 우리와 달리 1월 1일을 정식 설로 인정하고 있다. 최근에는 음력 설도 설로 인정하고 있지만, 그들은 공식적으로 1월 1일이 설이다. 우리의 설은 국민들의 대이동으로 대표 된다. 물론 중국의 대이동과 차이가 있지만, 국민의 절반 이상이 이동하는 설은 여전히 대단한 이벤트가 아닐 수 없다. 떡국을 먹고 세배를 하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2019. 2. 8.
저널리즘 토크쇼 J-SBS 손혜원 보도로 본 언론의 행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수구언론은 일관되게 현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존재하는 모습이다. 언론의 역할을 권력에 굴하지 않고 진실 보도를 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거대한 권력에 맞서는 것은 권장할 일이다. 하지만 그 비판은 악의적이고 편향되었다면 그건 정상이라 부를 수 없을 것이다. 손혜원 보도;SBS와 조선일보 편향성에 기댄 보도 행태, 국민들이 분노한다 손혜원 의원이 투기를 하고 있다는 보도는 엄청난 논란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현역 국회의원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보도는 큰 파장을 불러왔다. SBS의 탐사보도로 처음 기사화 되었고, 이를 검증 없이 퍼 나르기에만 급급했다. 수구언론은 현 정부에 대해 비판할 것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사력을 다한다. SBS의 '손혜.. 2019. 2. 4.
추적 60분-박정희와 박회장의 미스터리 1조 473억 강남 땅은 누구 것인가? 강남 노른자위 땅의 주인은 누구인가? 무려 1조가 넘는 시세가 넘는 강남 건물이 공실로 비어져 있다. 자신의 것이라면 엄청난 수익이 들어오는 임대를 포기하고 공실로 남겨둘 그 어떤 이유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 건물의 주인이라고 하는 박 회장이 어떤 존재인지도 모호하기만 하다. 박정희 비자금 정체;강남 1조 원대 박 회장의 건물은 정말 누구의 것인가? 강남의 핵심 상권에 있는 16개의 건물. 이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자는 제대로 운영만 해도 500억대 수익이 가능하다. 엄청난 수익이 아닐 수 없다. 500억을 벌 수 있음에도 박 회장의 건물이라 주장하는 16곳 중 11개가 공실이나 공사 중으로 비워져 있다.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면 500억 수익이 가능한 임대를 포기하고 47억 정도 수익만 거두고 있.. 2019.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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