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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NEWS 뉴스읽기186

손석희의 앵커브리핑-간악한 아베 정권에게 답은 하나다 간악함이라는 표현만으로도 부족할 것이다. 아베 정권이 벌이고 있는 행태를 보면 그들은 국가 간의 외교 절차를 완전히 무시하는 행동을 벌이고 있다. 무슨 초등학교 못된 아이들이 행패를 부리는 듯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강한 자에 한없이 굴욕적이고, 약한 자에게 사악하게 구는 일본 특유의 특성이 아베 집단을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는 중이다. 일본의 일방적 경제 보복에 미국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동맹국이라면 부당한 행태에 대해 중재자 역할을 자처해야 했다. 물론 트럼프가 경제 보복을 일삼으며 국제 무역을 흔들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 따라 하기에 여념이 없는 아베의 작태를 지적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었는지 모른다. ""우리는 절박했습니다.그러나 어제 일어난 일은 정말미안합니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갈망.. 2019. 8. 23.
손석희의 앵커브리핑-무라카미 하루키와 안데르센 그림자 없는 일본 74주년 광복절 대한민국의 현실은 토착 왜구의 간절함과 이번 기회에 못한 친일 청산을 하자는 절대다수 국민들의 외침이 함께 울렸다. 진정한 의미의 민주주의는 그래서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답답하기도 하다. 국가를 부정하고 여전히 일본의 속국이기를 갈망하는 자들이 존재하고 있으니 말이다. 광복절을 외면하고 부정하는 정치 집단의 행태는 그래서 한심하다. 역사를 왜곡하고 독립군을 부정하는 집단들이 여전히 권력 한쪽을 부여잡고 있는 현실도 이제는 역사 속으로 보내야 할 때이다. 새로운 시대를 위해 변해야만 하는 것들은 너무 많으니 말이다. 그리고 국민들은 그 준비들을 하고 있는 중이다. "학식이 뛰어난 어느 학자는 낯선 땅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는 기이한 일을 겪으며 자신의 그림자를 잃어버리게 되었는데… "그림자.. 2019. 8. 16.
손석희의 앵커브리핑-일본 악랄한 혼네와 토착왜구의 발악 일본의 속내는 이미 드러났다. 하지만 힘을 모아야 할 국내 정치판은 여전히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다. 그저 권력욕에 빠진 채 문 정부만 비판하면 그만이라는 이들의 행태는 국민들까지 분노하게 하고 있다. 노골적으로 친일을 외치는 무리들까지 나서며 매국을 하기에 여념이 없다. 명확해졌다. 토착 왜구들로서도 더는 물러날 곳이 없다는 확신을 가진 듯하다. 아베도 그렇듯 자신들 역시 여기서 밀리면 끝이라는 두려움까지 가진 듯하다. 과거와 달리, 국민들의 분노는 거세고 차갑다. 쉽게 달아오르고 끝날 수준이 아니라는 의미다. 그런 점에서 그들은 더 두려워한다. ""나는 지금 꿈의 나라에 와 있네" 그는 19세기, 메이지 시대의 일본을 마음 깊이 사랑했습니다. 작가 '라프카디오 헌' (1850~1904). 아일랜드계 .. 2019. 8. 8.
손석희의 앵커브리핑-기시 노부스케와 박정희, 그리고 문재인과 아베 잘못된 과거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하면 문제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한일 관계가 바로 그렇다. 청산해내지 못한 역사는 그렇게 부메랑처럼 다시 우리를 괴롭힌다. 일본의 침략을 당연하다 외치는 자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일본의 장학금을 받아 공부해 친일을 당연하게 여기고 설파하는 자들이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고 있다. 친일파 청산을 막은 이승만은 그들에게는 칭송받는 존재다. 국민을 버리고 홀로 도주하더라도 친일파만 구하면 그는 영원히 칭송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 그들에게 일본은 조국이나 다름없으니 말이다. 친일파 청산을 막은 이승만과 그렇게 힘을 키운 토착 왜구들은 아베와 싸우는 현 정부가 눈엣가시일 뿐이다. "1961년 8월, 군부 쿠데타를 일으킨 지 석 달이 지난 후 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 박정희.. 2019. 8. 7.
손석희의 앵커브리핑-살아있는 갈대들의 묵직한 전쟁 '극일'을 하지 못하면 영원히 속국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친일 청산을 하지 못한 대한민국이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필연적 고비는 다시 한번 '일본'이다. 한국에 대해서만 과거사를 반성할 수 없다는 기괴한 사고를 가진 자들이 권력을 잡고 있다. 전쟁하고 싶어 '환장'한 나라가 되고 싶은 아베와 극우 집단은 그렇게 제멋대로 폭주하고 있다. 한때 돈으로 모든 것을 사들이고 지배하던 나라가 일본이었다. 지금도 그들은 '재팬 머니'로 국제기구를 움직인다. 과거보다 그 영향력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그들은 강하다. 그리고 더욱 악랄해지고 있다. 과거를 부정하고 거대한 자본으로 이제 다시 전쟁에 집착하는 국가로 변해가고 있다. 만약 독일이 일본과 같은 행동을 보였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까? .. 2019. 7. 31.
손석희의 앵커브리핑-방사능 오염 도쿄 올림픽 개최되어야 할까? 일본에서 2020년 올림픽이 개최된다. 하지만 개최가 과연 정당한가에 대한 우려가 심각하게 부각되고 있다. 방사능 오염이 심각한 일본에서, 그리고 전쟁을 갈구하는 집단 광기가 되살아나고 있는 그곳에서 평화를 주제로 한 올림픽이 가당키나 한지 의아하니 말이다. 역사를 왜곡하고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사과도 없다. 무역을 정치적 수단으로 삼아 경제 보복을 하는 아베 집단의 행태에 전 세계가 분노하고 있다. 트럼프를 닮고 싶어 안달이난 아베로서는 뿌듯한 마음이 가득할지 모르지만, 기본적인 세계 무역 질서를 파괴한 일본의 행태는 시간이 갈수록 스스로 고립을 자초할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에서는 국민들의 대대적인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점점 확산 분위기다.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불매운동은 하겠다는 국민들의 외침은 그.. 2019.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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