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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Variety 버라이어티1325

전진의 여고생4-동거와 여고생이라는 묘하게 자극적인 뉘앙스로 논란의 중심에 서다! 제목만 가지고도 이슈가 되어버린 방송입니다. 케이블 방송의 선정성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지요. 선정성 뿐만 아니라 방송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들의 제작행태로 인해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이들이 다시 한번 도마위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음악이 중심이 되는 Mnet에서 제작하는 생활 버라이어티 쇼인 는 네명의 평범하지 못한 여고생과 전진이 함께 동거를 하는 포맷을 가진 방송입니다. 문제 여고생들과 스타 전진이 함께 동거한다! 일단 여고생과 스타가 함께 생활한다는 것이 문제가 될 수있을 듯 합니다. 더불어 이들 여고생들이 소위 말하는 문제아들이라는 것이 가장 큰 이슈가 되는 듯 합니다. 아이들을 때려서 징계를 먹고 밤늦도록 놀고 오토바이 타는 것을 즐기는 아이(서지혜). 자신은 착하다고 하지만 결코.. 2008. 8. 8.
무한도전 특집 28년 후-그들이 왜 최고인지 보여준 한 편의 넌센스였다! 무한도전은 여름 특집으로 지난 주 진행된 환경을 강조한 에 이은 좀비 영화의 걸작으로 꼽히는 의 패러디 를 방송했습니다. 일단, 결론적으로 그들은 경위서를 작성해야만 할 정도의 실패작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 실패작을 그들은 다시 영화적인 센스를 발휘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마무리를 했다고 봅니다. 실패를 실패라고 이야기 할 수있는 힘! 그게 바로 무도의 힘이다!! MBC의 가장 히트작중 하나인 의 영화 소개, 분석을 패러디한 갈무리는 돋보이는 편성이었다고 봅니다. 자체적으로 실패한 방송물을 그들의 최초 기획에 가능한 맞추려한 그들의 노력이 중요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실패했다고는 하지만 편집의 힘으로 분량을 만들어낼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리얼을 버리고 약간은 조작된 리얼을 만들어 낼 수도.. 2008. 8. 3.
무한도전: 잔진 일어나주길 바래 - 전진 무도의 새로운 멤버로 영입되나? 이번 주 무한도전은 두 가지로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멤버가 될 가능성이 높은 전진을 대상으로 한 '빨리 일어나주길 바래'와 여름 특집 '28년 후'가 준비되었습니다. 우선 무한도전에 잘 어울리고 자주 출연하고 있는 전진에 대한 신고식이 이뤄졌습니다. 그의 집을 급습해 무도 멤버들이 준비한 물건들을 활용해 전진에 대한 환영식을 치루는 방식이었지요. 처음 공개된 전진의 집은 아이돌 스타의 사는 모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팬들에게는 좋은 서비스가 되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전진이 받은 팬들로부터의 선물들은 상상을 뛰어넘었지요. 뭐 예전에도 자동차, 오토바이등 스타가 원하는 것이라면 사주는 엄청난 팬들이 있으니 말이지요. 전진 무도의 새로운 멤버가 되는 것인가? 그런 상황에서 가장 돋보였던 캐릭터는 진상 정형돈.. 2008. 8. 2.
무릎팍 도사 좌충수로 위기에 봉착하나? 뜬금없는 유승준과 MBC 참 많은 이들이 일어나고 있는 연예계입니다. 이번에는 MBC와 유승준과의 커넥션에 관련된 이야기가 설왕설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뉴스들을 종합해보면 가 방송되기 하루 전 에서 최근 성룡의 매니지먼트사에 합류한 류승준이 함께 등장한다는 것이 알려지며 거센 항의로 편집된 채 방송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에 출연한 이범수편에 과거의 활동상황 VCR을 통해 유승준을 지속적으로 노출했다는 것으로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승준은 한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가수였었지요. 항상 강한 남자로 이미지를 구축하던 그가 한 순간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 것은 군입대와 관련된 표리부동한 자세 때문이었지요. 군입대가 당연한 것처럼 이야기하던 그가 미국 시민권자임을 내세워 군입대를 피하면서 그는 한국에 발을 디딜.. 2008. 7. 31.
라디오스타 팬들 황보에 짜증? 깐죽거리는 것은 주인들의 몫이다!! 방금 포털을 보니 어제 방송된 에 출연한 황보의 태도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일단, 황보나 라디오스타 자체를 좋아하지 않기에 뭐라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기사를 근거로 이야기를 해보자면 방송을 바라보는 이중적인 잣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는 손님을 모셔놓고 그들이 꺼내고 싶지 않은 이야기들을 꺼내 당황스럽게 만드는 방식이었습니다. 고품격 음악방송을 지향만 하지 실제로는 음악과는 상관없는 스타 놀리기가 주된 포맷이지요. 이런 막말과 깐죽이 주가 되는 방송에서 황보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녀는 손님으로서의 입장이 아닌 주인으로서의 입장에서 방송에 임했기에 한 측면에서의 반발이 이어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당황해하고 힘들어해야만 하지만 연예인들에게 깐죽거리고 .. 2008. 7. 31.
1박2일 전북 장수편-폭염 마라톤 재미는 주었지만 가학적이었다! 1박2일 전북 장수편의 하이라이트는 '건강 마라톤'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중계복을 차지한 2인을 제외한 4명이 제작진들이 준비한 마라톤 코스를 도는 방식의 내용이었지요. 그리고 중간중간 음료 제공 부스에 복불복이 도사리고 있는 재미 포인트를 갖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해주었습니다.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복불복의 최강자는 강호동이었습니다. 모든 복불복에서 최악의 선택을 이뤄낸 그는 복불복 최강자였지요. 까나리 액젓, 먹물 스폰지, 비어있는 수박, 소금물을 모두 획득한 그의 몸개그는 이번회 1박2일 재미의 핵심이었다고 봅니다. 복불복이 있는 마라톤 1박2일만 되는겨!! 순위를 따지는 경기였지만 버라이어티에서의 순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순위보다는 어떤 웃음을 던져주는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일.. 2008.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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