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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Variety 버라이어티1325

무한도전 조세호 새 멤버 합류 어떻게 봐야 하나? 무한도전에 새로운 멤버가 합류하게 되었다. 양세형이 들어오기는 했지만 여전히 다섯 멤버였던 무도로서는 반가운 일이다. 그 새 멤버는 조세호로 확정되었다. 최근 꾸준하게 무도에 출연하면서 많은 이들은 그가 새로운 무도 멤버로 합류할 것이라는 예측들을 해왔다. 김태호 피디의 빅피쳐; 조세호 신입 멤버에 대한 기대, 파퀴아오와의 흥미로운 대결의 끝에는 참치잡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세계 복싱계에서 가장 유명한 존재 중 하나였던 필리핀의 파퀴아오가 무도에 출연했다. 그동안 수많은 해외 스타들이 무도에 참여해왔다는 점에서 이상하지는 않았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 정도로 무한도전과 해외 스타들은 제법 잘 어울려왔으니 말이다. 무도 멤버들이 직접 수능을 보고 가려진 세 명이 파퀴아오와 대결을 해야 하는 과정은 .. 2018. 1. 7.
윤식당 2-신의 한 수 된 박서준과 가라치코의 아름다운 풍경의 힘 나영석 사단의 가 시작된다. 알바생이었던 신구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시즌2에는 참여하지 못하며 결정적 변수가 생겼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막내 박서준이 함께했다. 제작진의 박서준 선택은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첫 방송부터 터진 박서준으로 인해 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가라치코 속 yummy; 박서준의 노력이 만든 결실, 스페인 가라치코에서도 윤식당 열풍은 시작되었다 윤여정을 중심으로 시작된 은 무모한 도전이기도 했다. 길리 트라왕간에서 시작된 그들의 여정은 쉽지 않았다. 해변가에 있던 첫 식당은 하루 만에 사라졌다. 바닷가 정리 작업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장소를 옮겨 식당 운영을 이어가야 했던 그들에게는 온갖 역경들도 함께 할 수밖에 없었다. 시즌 2는 동남아가 아닌 스페인이다. 프랑스.. 2018. 1. 6.
무한도전-유시민부터 진선규까지 올해의 인물로 보여준 울컥했던 재미 2017년 무한도전의 마무리는 올 한 해를 빛낸 인물을 찾아가 인터뷰를 하는 것이었다. 그 기준이야 선정하는 사람들에 따라 전혀 다를 수밖에 없다. 무도는 무도답게 선택했고, 그 선택은 왜 무도를 많은 이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지 다시 한 번 잘 보여주었다. 유시민에서 진선규까지; 꾸준하게 한 우물만 파왔던 이들의 전성시대, 무도와 닮은 그들이 반갑다 연말만 되면 다양한 행사들로 바쁘다. 방송사들은 각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성대한 시상식을 가지고는 한다. 자사를 위해 열심히 일한 이들을 위해 시상식을 하는 것은 그들의 자유다. 문제는 이를 생방송으로 몇 시간씩 내보내는 것은 문제다. 뻔한 시상식을 방송 3사가 모두 많은 시간을 할애하니 말이다. 볼 권리를 빼앗는 그 행사들이 올 해는 많이 줄어들 것으로 .. 2017. 12. 24.
알쓸신잡2 강남-욕망과 본능이 꿈틀거리는 이주민의 도시 마지막 이야기는 강남이었다. 시즌 1, 2를 통해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했던 그들의 마지막 여정지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장소 중 하나인 강남이라는 점은 의미가 있었다. 욕망과 본능이 넘쳐 나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는 당연히 흥미로울 수밖에 없었다. 강남의 발전사; 대한민국 축소판이 된 강남의 욕망과 본능 사이, 이주민의 역사 의 마지막 여정지는 강남이다. 강북에 이어 강남으로 온 잡학박사들의 여정은 여전히 흥미로웠다. 시즌3는 이제 해외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보다 다양한 재미로 다가올 다음 시즌이 기대되기도 한다. 급격한 발전을 보인 강남은 고속 발전의 대한민국을 축소한 공간이기도 하다. 오직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달려온 경제 성장의 모든 것이 강남 발전과 닮아 있다. 논밭만 가득했던 강남의 급속한 발전은.. 2017. 12. 23.
무한도전 박명수 정준하 코빅 도전은 왜 반가운가? 무한도전과 코미디 빅리그이 함께 했다. 의외의 조합이지만 흥미로울 수밖에 없었다. 서로 다른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이 함께 어울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니 말이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특별하게 생각한 것은 결국 무도의 진정성이다.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그들의 노력은 하와수의 코빅 도전에서 잘 드러났으니 말이다. 무모한도전과 무한도전; 굳이 할 필요가 없는 무모한도전 시도한 무도 그게 바로 답이다 말 한 번 잘못하면 실제 그 말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무도에서는 일상이다. 그만큼 자신의 발언에 신중을 기하고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무도는 잘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이번 기획 역시 너무나 자연스럽게 기획되었고, 그렇게 실현되었다. 서로 떠드는 과정에서 박명수는 코빅에서 다시 코미디를 배워야 한다는 .. 2017. 12. 17.
알쓸신잡2 종로 중구편-이주민의 도시 서울, 21C 종묘와 사직 천만 인구가 거주하는 서울. 그들의 여행지는 바로 서울이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의 공간에서 무슨 여행일까? 하는 생각도 들 수 있다. 하지만 거대 도시가 된 서울에 대한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담론이 자연스럽게 이뤄진 는 매력적이었다. 영자들이 세운 도시; 21세기 종묘와 사직, 메머드 도시 속 과거와 현재를 이야기하다 제주 여행을 마친 그들은 일상 속 공간인 서울 여행을 떠났다. 잡학박사들의 여섯 번째 여행지는 광화문에서 시작되었다. 누군가에게는 고향이지자 삶의 터전이 된 거대 도시 서울. 종로와 중구는 사대문 안에 위치한 서울의 핵심 지역이다. 정도전에 의해 기획되고 만들어진 그곳에 대한 여행은 그래서 더 흥미로웠다. 서울식 불고기를 앞에 두고 이야기를 시작한 잡학박사들은 오늘도 할 말이.. 2017.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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