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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2441

PD수첩-북아일랜드 평화 협정으로 본 한반도의 미래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된다.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세기의 만남은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쉽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한반도 영구 평화를 위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 한반도 영구 평화;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평화 협정 한반도 종전 후 우리의 미래이기도 하다 전쟁 후 여전히 휴전 상태인 한반도에 과연 평화가 정착될 수 있을까?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한반도 평화는 이제는 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부름이다. 누구도 안정과 평화를 거부할 명분이 없다. 그저 정치적인 이익을 위해 한반도 냉전을 외치는 자들이 존재할 뿐 절대 다수의 국민은 한반도 평화를 원한다. 수구 냉전 세력들.. 2018. 6. 6.
스트레이트-이명박과 산자부 마피아 그리고 매생이국보다 못한 삼성 산자부는 자신들을 조사해 달라고 요구했다. 스스로 자신을 검찰에 고발한 산자부. 그들이 그런 극단적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언론이 이명박 시절 자원외교를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난 후였다. 에서 집요하게 발굴한 특종들은 MB 자원외교가 얼마나 엉망인지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매생이국보다 못한 삼성; 이명박과 산자부 마피아가 벌인 국가 파단, 국민 혈세 14조는 어디로 사라졌나? 이명박은 구속되어 수사를 받고 있다. 최경환 당시 지경부 장관도 구속되어 수사를 받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자원외교와 관련된 수사가 아니다. 두 사람 모두 자원외교 비리의 핵심이지만 그들이 현재 조사를 받는 것은 뇌물 혐의다. 그들이 진정 제대로 조사를 받아야 할 것은 바로 자원외교라는 점에서 그들에 대한 수사는 아직 시작도.. 2018. 6. 4.
두니아 듀랑고 게임과 예능의 결합 시도만 좋았다 MBC가 일요일 예능으로 내놓은 가 첫 선을 보였다. 넥슨의 게임 를 예능화했다. 새로운 시도로 다가올 수 있다. 방송사와 게임사 모두 잘 되면 윈윈이 될 수밖에 없는 조건이다. 게임 회사는 1시간 이상 집중적으로 자신들의 게임이 노출되고, 방송사는 안정적 제작비 지원을 받는다. 게임과 예능의 만남; 영혼을 판 상업주의의 극치인가 색다른 시도의 결정체인가? 게임을 예능으로 가져와 새로운 시도를 했다. 넥슨의 게임 를 그대로 예능화 했다. 게임이 곧 예능이 되는 세상이 도래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마치 게임 중계를 하는 VJ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게임을 직접 실행해주는 연예인 이야기 정도가 되는 듯하다. 유노윤호, 정혜성, 루다, 권현빈, 샘 오취리, 돈 스파이크, 구자성, 한슬, 오스틴 강, 딘딘 등 .. 2018. 6. 4.
그것이 알고 싶다-쪽지문과 립스틱 강릉 노파 살인사건 진실은 무엇인가? 13년 전 일어났던 미제 사건의 실체가 드러났다. 범행 현장에서 피해자를 묶었던 테이프 안 쪽에서 기적처럼 쪽지문이 나왔기 때문이다. 사건 당시 발견되었다고 해도 지문의 주인이 누구인지 찾을 수 없을 정도의 지문이다. 하지만 기술은 발전했고, 작은 일부분의 쪽지문이라도 범인은 잡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쪽지문과 립스틱; 범행 현장에 남겨진 두 개의 증거 두 명의 유력한 용의자, 풀리지 않는 사건의 진실 2005년 5월 강릉의 조용한 마을에서 노인이 살해된 채 발견되었다. 대낮에 노인의 집에서 벌어진 끔찍한 살인 사건은 충격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범인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초기 수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며 난항을 겪었기 때문이다. 초등 수사가 중요한 이유를 이 사건은 다시 한 번 이야기하고 있었.. 2018. 6. 3.
거기가 어딘데-독해져 돌아온 유호진 피디의 3박4일 사막 탐험기 독하다. 아라비아 사막 40여 km를 3박 4일 동안 탐험하는 과정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더욱 탐험에 익숙하지 않은 연예인들이 사막을 걷는 것 자체가 무리수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유호진 피디 역시 사전 답사를 가서 쓰러졌을 정도로 독한 탐험을 시도하는 이유가 궁금할 정도다. 1박2일은 그저 국내용이었다; 아라비아 사막 탐험에 나선 연예인 4인방 독해진 유호진 피디가 반갑다 독한 예능이 왔다. 로 피디 생활을 시작했던 유호진 피디가 긴 휴식을 깨고 새로운 예능을 들고 찾아왔다. 여행 버라이어티를 긴 시간 촬영하며 얻은 노하우를 가지고 색다른 시도를 한 유 피디의 도전이 반갑다. 을 가벼운 산책 정도로 만든 는 최전선을 개척하는 예능이 되었다. 사막을 간다는 것은 쉽지 않다. 아무리 철저한 준비를 .. 2018. 6. 2.
네스호 괴물과 사법부 괴물, 그리고 여전한 삼성이란 거대한 괴물 삼성 서비스 전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다시 영장 전담 판사에 의해 거부 되었다. 대한민국 위에 존재한다는 삼성을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다는 확고한 의지가 다시 한 번 사법부에서 나온 셈이다. 이를 두고 억지 주장이라 이야기하고 사법부는 억울하다고 할 수도 있다. 네스호에 괴물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도 없는 상태에서 논란이 되듯 말이다. 네스호 괴물의 딜레마; 증명할 수 없어 오히려 증명이 되는 기괴한 상황들 네스호에 정말 괴물이 살고 있을까? 백두산 천지에도 괴물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목격자도 존재하고 사진에 찍혔다고 이야기 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지형적 특성상 논의되는 괴물이 존재하기는 힘들다는 과학적 접근을 하는 이들이 더 많다. 은 '앵커브리핑'을 통해 증명할 수 없는 실체에 대한 .. 2018.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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