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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드라마이야기/Korea Drama 한드3424

파스타 5회, 설탕 뺀 피클과 이선균의 리더십 파스타에는 사랑과 조직내 인간관계와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들을 볼 수있습니다. 이선균이 펼치는 버락쉐프의 리더십과 바보같지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서유경의 일에 대한 열정 그리고 그들의 사랑은 '파스타'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줍니다. 천연 피클과 천만원으로 만들어 가는 믿음의 리더십 피클로 촉발된 주방안의 전쟁. 그리고 사장과의 관계는 요리사로서의 사명과 수익이 목적인 사업가의 대립이었습니다. 그 충돌의 사이엔 유경 담당인 피클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느끼한 이태리 면 음식이 국내에서 사랑 받을 수있었던 중요한 원인이 피클이었다는 사장. 그런 설탕 범벅인 피클을 먹는 야만적인 식습관을 없애버리겠다는 쉐프의 대결은 재미와 함께 흥미를 유발합니다. 사장 입장에서는 손님이 원하는 피클은 사업을 이어가기에는.. 2010. 1. 19.
제중원 5회-박용우와 연정훈이 벌인 의술의 본질들 오늘 방송된 5회에서는 주인공의 극적인 상황들을 통해 본격적인 의원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냈습니다. 황정의 평생의 경쟁자이자 연적인 도양과의 숙명의 라이벌 구도가 완벽하게 설정됨으로서 두 배우들의 극 전개가 무척 재미있게 다가올 듯 합니다. 황정, 알렌의 의학조수가 되다 4회에서 도양 아버지의 수술을 했던 황정은 끝내 살라지 못하고 도양에게 패대기를 쳐집니다. 그렇게 광에 갇혀 죽음을 목전에 둔 황정과 작대는 석란에 의해 극적으로 풀려납니다. 황정의 잘못이 아님을 알고 있는 석란으로서는 위험을 무릎쓰고 그를 구하게됩니다. 그렇게 위기를 모면한 황정은 작대와 함께 배를 타면 그 위험에서 벗어날 수도 있었지만 의외의 선택을 합니다. 자신이 잘못을 했다면 죽음을 감수하고 그렇지 않다면 의원이 되고자하는 황정... 2010. 1. 19.
지붕 뚫고 하이킥 90회, 우결과 졸업으로 만든 준혁과 세호의 사랑 오늘 방송된 90회는 지난주 특급 떡밥이 뿌려진 관계로 지정, 준세 커플들의 러브라인의 한 면을 볼 수있을까란 기대감으로 '지붕킥'팬들에게는 필견의 에피소드였습니다. 하지만 바람과는 달리 현실이 주는 괴리감만 느끼게 만드는 세호가 바라본 사랑과 해리의 자아찾기만 힘겨웠던 에피소드였습니다. 준혁만 애절하더냐 세호도 애절하다 사건의 발단은 준혁이 세경을 좋아하는 마음을 알게된 세호의 말 한마디에서 부터였습니다. 이미 준혁의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는 세경의 사진들과 여러 정황들을 보고 준혁이 세경을 좋아하고 있는 걸 안 세호는 준혁에게 고백이라도 하라고 합니다. 자신만 알고 있는 세경에 대한 마음을 세호가 안다는 것도 민망한데, 블로그 인터넷 소설로 꿈을 이뤄주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일 준혁이 압니다. 절대로 입밖.. 2010. 1. 18.
지붕 뚫고 하이킥 89회, 우울증 보석 치료는 가족의 정 오늘 방송된 89회는 '동상이몽'이라는 주제로 정음과 보석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정음의 아픔과 이를 따뜻하게 감싸던 지훈의 마음이 감동으로 다가왔었습니다. 항상 주눅들어 사는 보석이 우울증이라는 건 어쩌면 당연합니다. 그런 보석을 활짝 웃게 만든 건 무엇이었을까요? 보석의 우울증 치료엔 칭찬이 최고 보석은 화장실에서 회사 직원들에게서 험담을 듣습니다. 실력도 없으면서 장인덕에 부사장이라고 어깨에 힘주고 다닌다는 말이 즐거울리 없는 보석입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집에서, 회사에서 보석으로서는 좌불안석일 뿐입니다. 그렇게 자신의 존재감마저 회의가 들며 잠도 잘이루지 못하는 보석은 술에 의지하게 됩니다. 그런 남편이 안쓰러운 현경입니다. 자신도 잠들지 못하는 상황이 답답해 병원을 .. 2010. 1. 16.
지붕 뚫고 하이킥-세경 준혁의 키스, 지훈 정음의 결혼이 의미하는 것 의 인기는 새해 들어 더욱 기세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일 다양한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지붕킥'이 드디어 거대한 떡밥을 던졌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의 바람을 세호를 통해 보여준다고 하니 이보다 더한 떡밥은 없을 듯 합니다. 세경과 준혁, 지훈과 정음을 위한 팬픽 주말이 가까워지며 연예란을 장식한 화제는 지훈과 정음의 결혼식 장면이었습니다. '지붕킥'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호기심을 가질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혹시 그들이 결혼을 한다는 제작진들의 이야기들이 세어나온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사실은 극중의 현실이 아닌 세호가 만들어낸 가상의 이야기속 내용이었습니다. 세호가 인터넷 소설을 쓰게된 이유는 자신의 베프인 준혁이 세경을 짝사랑하고 있음을 알고 그런 준혁의 꿈을 실현시켜.. 2010. 1. 16.
지붕 뚫고 하이킥 89회, 부의 되물림이 만드는 천민 계급주의 오늘 방송되었던 89회속 정음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으려는 인물입니다. 졸업을 앞둔 그녀가 겪어야만 하는 설움이 절절하게 담겨져 같은 처지의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냈을 듯 합니다. 그녀가 서울대가 아니라 서운대이기에 겪어야 하는 사회적 설움. 과연 그녀만의 잘못일까요? 서울대는 가진자들을 위한 귀족대학? 과거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이 현실로 받아들여지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열심히 공부만 하면 서울대에 입학도 하고 이를 통해 '사'자가 들어가는 직업을 가지게 되고, 이로 인해 집안 자체가 일어서는 경우들을 일컬어 많은 이들은 '개천에서 용났다'라고 했습니다. 그런 개천에서 용이 된 사람들이 이젠 자신들의 전철을 밟으려는 수많은 개천을 복개하려고만 합니다. 용이 승천할 수도 없도록 .. 201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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