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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성 펀드와 임옥 박사의 나경원 아들 논란 비판 감추고 싶었던 진실들은 속속 밝혀지기 마련이다. 진실을 영원히 묻을 수 있는 시대는 아니다. 언론인이 아니어도 언론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다. 그런 시대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사례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조국 펀드'라고 명명되었던 사모펀드는 사실 '익성 펀드'였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이명박 시절 갑작스러운 성장을 했다고 알려진 '익성'은 이번 사모펀드의 핵심 회사다. 조 법무부장관 부인인 정 교수가 실소유주라고 주장되어온 '코링크 PE'의 실소유주가 '익성'이라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 단순한 주장이 아니라 돈의 흐름이 이를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링크' 설립 자금 1억은 익성에서 나왔다. 초기 설립자금을 낸 곳이 주인이라는 것은 바보가 아닌 이상 다 안다. 이후.. 2019. 9. 20.
황교안 삭발 정치와 나경원 아들 IRB 미승인 논란 구태 정치의 상징 중 하나가 된 '삭발 정치'를 여전히 하고 있다. 70년대도 아니고 지금 이 시대에 삭발을 하는 행위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더욱 정치인이 자신의 정치 인생을 걸고 투쟁하는 것도 아니고,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자라는 삭발이 무슨 투쟁의 수단이 되나. 의혹이 있다는 이유로 검찰은 특수부를 동원해 청문회 전부터 조국 법무부장관 가족 등 50곳이 넘는 곳을 압수수색했다. 그리고 현재도 수사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국회의원들이 조국에 매달려 징징거리는 것이 현재 대한민국 정치꾼들의 수준이다. 자한당의 국회 탈출로 인해 올 해는 정상적인 국회 일정이 소화되지 못하고 있다. 나라가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다. 일본의 경제 보복 정국에도 오직 자신들의.. 2019. 9. 17.
황희석 검찰개혁 추진단장 진짜가 나선다 조국 법무부장관이 임명된 후 첫 임무는 '검찰개혁 추진단'의 인선을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단장에 황희석 인권국장이 선임되었다. 그리고 황 단장을 보조할 임무는 이종근 인천지검 2차장이 맡게 되었다. 드림팀의 규모가 조각되고 있다는 점에서 반갑다. 절대다수 국민들이 그토록 외쳤던 사법개혁이 이제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적폐청산을 막았던 무리들로 인해 조국 후보자는 유례없는 공격을 받아왔다. 정치꾼들이 공격하는 것은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이에 부화뇌동한 언론들의 행태는 경악할 수준이었다. 3주 동안 100만 건이 훌쩍 넘는 의혹보도로 조 후보자와 가족들을 공격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 내용이라는 것들도 한 두 언론이 의혹을 보도하면 이를 무한 반복해서 복사해 여론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 2019. 9. 11.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재가 사법개혁 비로소 시작된다 100만 건이 훌쩍 넘는 묻지가 기사들 속에서 진짜 그럴듯한 기사는 존재하지 않았다. 조국 후보자의 기자간담회를 두고 자신들을 정치 희생자로 만들고 있다고 분개하며 틀에 박힌 기사로 면피하기에 여념이 없던 언론들은 다시 한번 국민들에게 '기레기' 소리를 듣고 있다. 자신들이 세상을 만들고 이끈다고 착각했던 언론은 그들의 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목도했다. 그리고 자신들이 직접 본것과 상관없는 혹은 다른 기사를 작성하는 언론을 보며 분개했다. '대한민국언론수준'을 언급하며 비판을 할 수밖에 없었던 지난 3주는 이제 종지부를 찍었다. 조국 청문회를 개최하면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자한당과 바미당은 한사코 청문회를 거부해왔다. 추석 연휴까지 이 일방적 주장을 퍼트려 여론 몰이를 하겠다는 꼼수만 있었.. 2019. 9. 9.
장제원 아들 노엘 음주운전 사고, 의원직 걸 수 있나? 장제원 자한당 의원 아들인 노엘이 새벽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열린 바로 몇 시간 후에 벌어진 일이다. 몇 시간 전까지 조국 후보자 딸을 두고 비난에 열을 올리던 의원 아들은 한가롭게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으로 사고까지 냈다. 장 의원의 집안도 사학이다. 이는 이미 널리 알려진 유명한 일이다. 금수저 이상으로 알려진 그의 아들은 말 그대로 다이아몬드 수저로 알려졌다. 그런 아들이 벌인 말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정도면 인성을 바꾸기는 어렵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다시 나올 수밖에 없게 한다. "제 개인에 대한 비난이나 비판을 많이 들었지만 제 집안이 뭘 하느냐고 들고 나와서 자신의 이익을 보려고 한다, 저열하다. 위선적인 후보자를 방어하고 변호하기 위해서 권력 나팔수가 .. 2019. 9. 7.
조국 청문회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법 개혁의 정당성 적폐 청산을 더는 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다른 누구도 아닌 거대 야당이 요구해왔던 내용이다. 적폐 청산은 당연한 일임에도 과거에 집착한다고 주장했다. 과거로 회귀한 정권이었던 그들이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요구는 거부했다.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지 않고 미래로 나아갈 방법은 없다. 일 아베 정권이 점점 궁지로 몰리는 이유는 명확한 과거를 부정하고 거짓으로 덧칠하기에 여념이 없기 때문이다. 과거를 숨기고 미화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임계점을 넘어서는 순간 모든 것은 붕괴된다. 미래가 없는 퇴보하는 과거 세대의 가치에만 집착한 모습은 아베 집단만이 아닌 국내의 적폐들도 동일하게 품고 있다. 조국 법무부장관 청문회를 거부하고 미루기에 여념이 없었던 자한당의 다급하게 개최했다. 청문회를 하게 되.. 2019.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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