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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Shout469

박정희마저 두려워했던 방송법 MB가 추진하는 이유? "신문에서 했던 얘기를 통해서 또다시 증폭시키게 되면 그 목소리가 얼마나 커지겠어요? 다른 (목)소리 다 죽습니다. ... 그것은 결국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것이고 민주주의를 붕괴시킬 수도 있는 위험한 요소다..." 뉴스 후 - 방송법 개정 누구를 위한 것인가? 박정희마저 두려워해 금지시켰던 재벌의 언론 장악을 MB는 강행하려고만 한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언론들이(물론 조중동을 제외한) 지면과 방송을 통해 알려왔었다. 오늘 방송된 'MBC 뉴스 후'에서는 왜? 한나라당과 조중동은 언론악법에 사활을 걸고 있는지에 대해 과거 사실들과 함께 조목조목 따지는 방송을 내보냈다. 방송악법이 통과되면 안되는 이유?는 여러가지로 이야기 될 수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장 커다란 문제는 1) 언론의 자유에 대한 .. 2009. 1. 4.
[언론7대악법철폐]언론악법의 미래를 보여준 KBS논쟁과 블로그 MBC  재야 생방송의 조작 방송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KBS에게 융단 폭격이 가해지고 있다. 이는 향후 MB와 한나라당이 추진하고자 하는 언론7대악법이 통과되면 일상적으로 봐야한 하는 방송의 한 단면을 미리 보여준 중요한 사건이 아닐 수없었다. 평직원들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KBS 내부 직원은 "음향효과는 통상의 쇼프로그램이 하던 대로 했다고 하더라도 카메라가 촛불 시위대를 한 번도 비추지 않은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며 "현장을 왜곡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자신을 '선배들의 능력과 판단을 믿는 후배'라고 밝힌 내부 직원도 사내게시판에 글을 올려 "이 앞장서서 조목조목 잘못을 짚고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매서운 비평의 목소리를 내달라"며 "명백히 문제가 .. 2009. 1. 3.
침묵하는 오바마. 그의 침묵은 살육에 대한 동조와 다를 바없다.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은 미국민들만이 아닌 전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미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라는 의미와 함께 전쟁광 부시 정권에 반하는 반전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스라엘에게 만큼은 오바마도 어쩔 수없는 것이었을까? 이스라엘의 살육전, 침묵하는 미국 이스라엘은 총선을 염두에 둔 집권당의 표심을 위해, 정권이 바뀌는 미국에게는 경고를 하는 의미로 팔레스타인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는 전쟁의 의미가 아니다. 무차별 폭격으로 이미 2,000여 명의 무고한 시민 사상자를 낸 살육에 다름아니다. 월등한 무기들로 융단 폭격을 퍼붓는 그들을 막을 수있는 존재는 지구상에 미국밖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전쟁광 부시는 이스라엘의 폭격을 쌍수를 들고 환영했다. 어찌보면 이정도의 찬성은 누.. 2009. 1. 3.
[언론7대악법철폐] 새로운 독재를 꿈꾸는 그들이여 현실을 직시해라!  그동안 언론 총파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KBS가 본격적인 참여를 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노조가 시작되면서 그들의 총파업 참여는 더욱 늘어날 것(이미 언론노조에서 탈퇴했기에 재가입을 하기 위해서는 조합원 찬반투표가 있어야만 한다)으로 보인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KBS2를 민영화 시키려는 MB와 정부여당의 정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그들이 할 수있는 일은 적극적으로 악법저지를 위한 투쟁밖에는 없다. MB정권이 추진하려는 공영방송법은 철저하게 공영방송을 자신들이 예결권을 총괄함으로서 자신들의 목적을 위한 방송으로 변질시키기 위함이다. 이런 공영방송법의 중요한 지점에는 KBS2의 민영화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KBS노조가 더욱 각성하고 총파업 대오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만 하는 .. 2009. 1. 2.
문근영, 김혜자 그녀들의 대상 수상이 주는 즐거움  30일 치뤄졌었던 MBC연기대상 대상의 공동 수상으로 하루 종일 네티즌들의 성토를 받아야만 했다. 이에 비해 31일 치뤄진 KBS와 SBS의 연기대상의 대상은 조금은 의외(?)였지만 너무나 정직한 수상이 아름다웠다. 비로서 수상식 의미를 되찾다! 물론 대상을 제외하고 다른 주요 시상들은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는 요소들이 많았다. 그렇지만 최고의 상인 대상들을 SBS에서는 '바람의 화원' 문근영씨에게 KBS에서는 '엄마가 뿔났다'의 김혜자씨에게 수여했다는 것은 무척 놀라운 수상 소식이었다. 놀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름대로의 대상 수상의 파격이 이번 연기대상의 의미를 더욱 이유있게 만들어줬기 때문이다. MBC의 공동수상 전략과는 달리 확실한 선택(Only One Choice)이 주.. 2009. 1. 1.
[언론7대악법철폐] 해를 넘긴 촛불, 흔들림 없이 지속된다!  벌써 2009년이 되었다. 보신각 타종이야기가 오늘만큼 즐겁지 않은 것은 단순히 하는 일없이 나이 한 살을 먹어감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만은 아닐것이다. 이 시간에도 악법 철폐를 위해 차가운 현장에서 촛불을 들고 있는 그들에게는 새해의 즐거움이나, 반가운 마음마저도 없을 듯 하다. 지금 가장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기본'을 사라지게 만드는 'MB악법'에 대한 저항일 듯 합니다. 31일 타종식이 열리는 보신각 주변에서 'MB악법'에 반대하는 많은 시민들이 촛불을 들었다. 그들이 새해를 맞이하는 즐거움을 버리고 촛불을 든 이유를 MB와 집권 여당인 그들은 알고 있을까? 1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엠비(MB)악법 저지 48시간 비상국민행동’은 밤 10시30분께 종로 탑골공원에서 범국민 .. 2009.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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