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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동물원ZOO을 공간으로 인식하는가? 감성으로 받아들이는가? 일반적으로 동물원Zoo하면 쉽게 볼 수없는 동물들을 관람할 수있는 공간으로 인식할 듯 합니다. 동물원에 대한 갈증과 로망은 아마도 어린시절일 듯 합니다. 이미 성장해버린 상황에선 동물원은 정말 가야할 이유가 없어 보이는 공간으로까지 전락해버린 공간이기도 합니다(개인적인 사견이자만 초등학교 이후 동물원을 찾은 기억이 없네요..). 하지만 어린 시절 동물원은 모든 상상력과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엄마 아빠를 대동하고 찾아갔었던 동물원에 대한 추억은 성장한 이후에도 하나의 정겨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서울대공원엔 크지는 않지만 작은 놀이 기구들도 있었지요(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안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에는 없지만 사진속에만 남아있는 박제되어 있는 기억들은 어린시절 동물원을 .. 2008. 11. 29.
해피투게더3 출연한 조재현의 발칙한 도발! 연극열전 시리즈 연극계의 희망일까?  영화배우 조재현은 다른 유명배우들과는 달리 영화나 드라마를 선택하지 않고 연극을 선택했습니다. 과거의 흥행했었던 연극들을 우리에게도 익숙한 배우들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면서, 연극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흥행적으로 기존 연극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흥행 성공을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이런 그만의 기획력으로 발단된 일부 연극계의 활황! 과연 연극계의 고질적인 한계를 조재현은 구해냈을까요? 해피투게더의 당당한 조재현! 이 모습이 성공의 원인 결론적으로 조재현이 프로듀서한 '연극열전1,2'는 흥행에서 대성공을 거둔 연극이 되었습니다. 역설적으로 영화계의 침체 기로에 있던 시점에서 어려운 영화계에서 노력하지 않고 연극으로 돌아가 연극계의 흥행공식을 만들어낸 그에게 다양한 시각이 따라다닐 수밖에 없음.. 2008. 11. 28.
바람의 화원 18부 원수편 바화의 히든카드는 미인도!  마지막을 향해 달리는 바화는 비장의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김홍도와 신윤복이 사제지간 조선최고의 화원을 가려내는 화사대결을 펼치게 된다는 것이지요. 최고의 장사치인 김조년에 의해 만들어진 이 대결은 김조년의 입장에서는 눈엣가시가 되어버린 둘을 모두 일거에 제거해버릴 수있는 최고의 꽃놀이패가 되어줄것입니다. 그러나 이 역시 김홍도나 신윤복에게는 자신들의 원수를 일거에 제압할 수있는 최고의 기회의 장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되어질지 궁금케하는 18부였습니다. 연적과 원수 그들의 공통점은 모두 복수였다! 지난 17부를 통해 자신들의 원수가 대행수 김조년임을 알게 된 김홍도와 신윤복. 울분을 참지 못하는 윤복을 막아서며 어설픈 감정이 아닌 확실한 반격을 통해 완벽한 복수를 꿈꾸자 합니다.. 2008. 11. 28.
바람의 화원 17부 봉인된 기억이 풀리며 복수극은 시작된다!  얼굴없는 그림의 정체를 찾기위한 그들의 노력은 17부가 시작하며 결실을 맺어갑니다. 얼굴이 없는 것이 아닌 가려진 이 그림은 윤복의 봉인된 기억을 되살리게 하는 역할을 했지요. 사랑을 찾아 울고 사랑을 잃어 울고.. 이 풀린 봉인으로 인해 혼절을 하게 된 윤복은 의원에 의해 안정을 찾으면 곧 기력을 찾을 수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홍도에게 말하길 정인에게 잘해줘라! 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알아보지 못하겠느냐는 이야기로 혹시나 했던 홍도가 확신을 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지요. 그렇게 오랫동안 숨겨져왔었던 윤복의 여성성은 홍도에게 알려지게 됩니다. 이미 정향에게는 스스로 이야기를 했지만 말이지요. 그리고 옛 기억을 다시 찾은 윤복은 자신의 집을 찾게 됩니다. 그 다시 찾은 집에서 과거의 어머니와 아.. 2008. 11. 27.
기대했던 미드 24 프리미어-현대차 PPL과 80년대 킬링필드의 감성만 모방했다! 잭 바우어라는 특별한 요원이 등장해 24시간동안 문제를 해결한다는 이 컨셉트의 드라마는 일대 파란을 일으킬 정도의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한물간 배우로 취급받아왔던 키퍼 서덜랜드는 잭 바우어로 활약하며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기 시작했지요. 2001년 첫 시리즈를 시작으로 매 시리즈가 시작되면 열혈 마니아들의 환호를 받을 정도로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미드로서 손색이 없었던, 이 작품이 2008년 말미에 새로운 시즌인 일곱번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1시간 30여분에 달하는 영화와 같은 프리미어가 방송되었습니다. 잭 바우어을 위한 잭 바우어만의 24 잭 바우어는 일반 요원으로서의 가치 이상을 지닌 인물이지요. 원맨쇼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미국을 위협하는 그 어떤 일들도 잭 바우어라면 모두 해결해내버리는 슈퍼맨.. 2008. 11. 26.
그사세 10부-드라마처럼 살아라2 드라마속의 드라마 그들을 이야기하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그사세는 드라마처럼 사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던졌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드라마처럼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삶 자체가 드라마이기는 하지요. 누군가 시청자가 되어 본다면 재미와 재미없음을 나눌 수는 있겠지만 말입니다. 10부 드라마처럼 살아라2 내 드라마의 냉정함이 내가 냉정해서라면 나는 고치고 싶었다. 내가 사랑하는 드라마를 위해서, 그리고 그보다 내 삶을 위해서! 사랑하는 남자와 아침식사를 하며 엄마가 떠올랐다. 이상하게 다른때처럼 싫지 않았다. 엄마에게 전화해야지. 마음이 급했다. 그리고 섣불리 전화해라! 이해해라! 말하지 않는 정지오가 고마웠지만 말하지 않았다. 그와 나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있으니까! 드라마처럼 이사람과 평생을?! 만성이 되어버린 엄마의 외.. 2008.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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