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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드라마이야기/Korea Drama 한드

베토벤 바이러스 12부 두 천재 스승과 제자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된다!

by 자이미 200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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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바 12부는 강마에와 두루미의 사랑이 결실을 맺어가던 11부에 이어 본격적인 그들의 사랑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사랑...그렇게 쉬운 문제는 아니죠


강마에도 두루미를 좋아하고 있음을 알게된 건우는 자신의 스승과 루미가 잘 될 수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머리로 잊어도 가슴이 울게 만드는 현실에 힘들기만 한 건우는 자신의 오케스트라에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여행지의 마지막 목적지에 자신을 마중나온 강마에에 감동하지만 무뚝뚝한 그의 모습에 조금은 실망을 하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그렇게 전해지는 진실한 강마에의 마음에 두루미는 행복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자신들이 정리되었다고 모든 것들이 정리되는 것은 아니지요. 강마에와 두루미가 사귀고 있음을 눈치챈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수근거림과 질문에 두루미는 당당하게 하지만 메몰차게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삼각관계는 완전한 종결을 고하게 하지요. 이제 베바에서는 더이상의 삼각관계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음악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드라마를 이끄는 중요한 힘이 되겠지요.


천재 스승과 제자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된다


12부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강건우대 강건우일 듯 합니다. 표현은 하지 않지만 제자에 대한 사랑이 애뜻한 강마에. 그리고 그런 스승을 존경하고 좋아하는 건우. 그렇지만 그들은 서로 다른 길을 걸을 수밖에 없는 운명을 지닌채 만났죠.

단원들과 건우를 다시 시향에 불러들이기 위한 강마에의 노력은 과하게 표현되어지며 건우의 자존심에 상처를 줍니다. 아니 의도적인 도발로 건우가 독기를 품도록 노력을 하지요. 그렇게 건우와 오케스트라는 똘똘 뭉칠 수밖에 없게 만들지요. 의도적인 몰아침은 드디어 조용하던 강건우의 마음을 움직여 제자와 스승간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됩니다.

예고편을 통해 건우와 단원들은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연주를 원하는 강마에와는 달리 좀 더 자유로운 연주를 하기 원하는 건우. 그렇게 그들의 싸움은 본격적으로 진행되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같은 천재들을 다룬 <바람의 화원>과는 달리 그들의 관계는 음악만이 존재할 뿐이지요. 서로 다른 환경, 접근으로 음악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그들. 그들은 그렇게 자신만의 곡해석으로 진검 승부를 준비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그들의 경쟁과 사랑. 그리고 결론만을 향해 치닫게 되겠지요.


글쎄요...개인적으로는 베바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감정의 낭비가 과하게 분비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수목드라마중 최고의 시청률을 올리고 있을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는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강마에라는 걸출한 캐릭터가 연일 뉴스의 중심에 서있을 정도로 주목을 받고는 있지만 이는 개인의 연기력에 대한 평가이지 이 작품에 대한 평가는 아니지요.

이젠 베바의 특징이 되어버린 유명인 카메오 등장이 음악팬들이나 일반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 화에서는 피아니스트 서혜경씨가 출연해 어눌하지만 진지한 연기를 선보였지요.


12부가 두 천재 스승과 제자의 본격적인 경쟁의 시작이라면 13부 부터는 완전히 다른 길을 걸어야 하는 그들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청각을 잃어가는 두루미와 그녀를 사랑하는 강마에의 모습이 어떤 애절함으로 그려질지 기대됩니다. 진부한 방식이 아닌 쿨한 느낌으로 그려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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