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목 드라마가 다시 전쟁을 치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연초 월화 드라마가 방송 3사에서 동시 출발을 알리며 격렬한 시청률 전쟁을 벌이더니, 3월 말이 되자 수목 드라마들이 다시 한 번 동시 출격을 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어떤 걸 선택하든 개인의 취향일 뿐
1. 신데렐라 언니vs개인의 취향
새롭게 시작하는 수목 드라마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아무래도 <추노>의 뒤를 이어 방송되는 <신데렐라 언니>입니다. 연이어 대박 행진을 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던 KBS 전작들의 흥행 성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관심사일 수밖에 없지요. 부담감도 심하지만 그 시간에 고정된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기대감은 유리하게 작용할 듯합니다.
<신데렐라 언니>의 핵심은 기존 동화의 시점을 달리한 관점이 주는 재미겠지요. 여기에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문근영은 드라마의 모든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인물입니다. 간만의 복귀도 행복하지만 선한 그녀가 악역을 맡는 다는 것은 관심을 증폭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과 그동안 수없이 해오고 있는 선행들은 그녀를 천사로만 인식 하게했습니다. 그런 획일적인 이미지는 배우로서는 치명타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동생과 천사라는 이미지를 떨치고 연기자 문근영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악역은 그녀에게는 무척이나 중요할 수밖에는 없겠죠.
<신데렐라 언니>를 택하는 다수의 시청자들 역시 악역을 맡은 문근영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할 듯합니다. 이는 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문근영의 변신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극중 '타고난 시니컬' 문근영이 보여줄 인생애찬이 과연 시청자들과 어떻게 소통을 이뤄낼지 기대됩니다.
군 제대 후 처음 드라마에 출연하는 천정명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큽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맛깔스러운 연기를 보여주었던 서우의 등장도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조화롭습니다. 귀여운 듯 하지만 사차원 같은 그녀가 보여줄 신데렐라 연기와 문근영과 벌이는 연기 전쟁은 흥미롭기 그지없습니다.
독이 될지 득이 될지 알 수 없는 택연의 참여가 <신데렐라 언니>의 아킬레스건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연이라 하기에는 너무 비중이 큰 그의 배역은 연기 초보에게는 무리수이기에 득보다는 독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개인의 취향>은 철저하게 코믹을 지향합니다. <신데렐라 언니>가 정통 드라마를 지향하는 것과는 달리 트렌드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그들의 의지처럼 설정부터가 호기심을 자극하지요. 게이가 아니지만 게이가 되어 여자와 함께 사는 남자의 이야기라니 만화 속 이야기 같은 드라마에 관심이 가는 건 지극히 당연하겠죠.
여자이지만 남자처럼 털털한 손예진과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게이가 되어버린 이민호의 동거 생활은 벌써부터 팬들의 가슴을 후끈하게 만들어 줍니다. 여자들에게 게이 친구는 이성 친구에게 얻을 수 없는 다양함을 나눌 수 있어 무척이나 좋다고들 하지요.
남자이면서도 남자가 아닌 그들에게서는 이성을 뛰어넘고 동성을 다르게 해석해볼 수 있는 소울 메이트 같은 존재들입니다. 그렇기에 <개인의 취향>은 여성들의 소통과 그 방식에 대한 질문과 이야기들이 넘실될 듯합니다. 그저 여성들의 판타지를 만족시키기 위한 남성들의 등장이라기보다는 게이 친구를 두고 싶은 여성의 마음처럼, 털털한 남자 같은 여자 친구를 두고 싶은 남자들의 심리도 이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겠죠. 어쩌면 가장 진보한 연애 상담 드라마가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사랑과 결혼 혹은 친구 사이에서 그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확신할 수 없는 시대에 철저한 이기주의자들이 벌이는 사랑에 대한 담론들은 젊은 시청자들에게 환대 받을 수밖에는 없겠지요.
털털한 매력여로 등장하는 손예진과 여자보다 예쁜 남자 이민호가 펼치는 게이 연기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김지석과 왕지혜의 감초 연기와 오랜만에 보는 봉태규, 정상화등의 코믹 연기, 류승룡-박해미-안석환등으로 이어지는 조연들의 열연도 기대됩니다.
<신데렐라 언니>가 택연이 등장한다면 <개인의 취향>에는 슬옹이 등장한 같은 소속사 아이돌들의 드라마 전쟁도 팬들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비교가 될 듯합니다.
2. 손예진은 문근영을 넘어설까?
MBC로서는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수목 드라마 한파가 이제는 깨지기를 학수고대할 듯합니다. 그렇기에 2주간의 결방을 감행하면서까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비록 그래서 맞대결을 피할 수는 없었지만 전혀 다른 취향의 드라마는 어느 한 쪽의 완승보다는 의외의 성과들을 가져올 수도 있을 듯합니다.
연초 방송되어 화제가 되었던 <파스타>도 그렇고 그런 아류작으로 취급되었지만 방송과 함께 엄청난 마니아 드라마가 되었듯 <개인의 취향>도 의외의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신호들은 여러 곳에서 감지됩니다. 어설픈 무게감이 아닌 가벼움 속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끄집어내려는 시도는 <파스타>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파스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네임벨류가 높은 배우들이 주 조연으로 풍성하게 포진해 있다는 것은 팬들로서는 흐뭇한 광경이 될 듯합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이민호의 게이 연기와 손예진과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는 주목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가장 커다란 산인 문근영을 손예진이 넘어설 수 있을까란 질문에 쉽게 답하기는 힘듭니다. 너무나 탄탄한 오빠부대를 거느리고 있는 문근영의 벽은 의외로 높기 때문이지요. 함부로 폄하해서도 안될거 같은 문근영과 생각보다 많은 안티를 거느리고 있는 손예진 사이에서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의 문제는 선호의 문제이겠지만, 시청률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기에 문근영을 넘어설 수 있느냐는 <개인의 취향>의 가장 큰 딜레마가 될 듯합니다.
이런 막강한 투톱 경쟁에서 한 발 물러난 듯 보이는 SBS의 <검사 프린세스>도 마냥 버려둘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동안 수목 드라마에서 2인자 역할을 자임하며 안정적인 시청률을 확보한 SBS의 저력도 다시 선두를 탈환하려는 MBC에게는 악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이리스>의 김소연과 <추노>의 한정수를 수혈한 그들은 KBS 대박 신화 속 조연들로 새로운 드라마를 꾸렸습니다. 국내에서는 환영받지 못하고 있지만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법정 드라마는 은근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판사들의 이야기가 아닌 검사들의 이야기를 선택함으로서 보다 직접적이고 활동적인 내용들로 접근이 가능한건 장점이 될 듯합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된장녀 검사가 사람들과 사건들을 접하며 성숙해져 간다는 이야기는 의외의 재미를 내포하기도 합니다. 비록 김소연, 박시후, 한정수, 최송현의 네임벨류가 다른 경쟁 드라마에 비해 낮은 게 흠이지만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재미로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꾀하게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새롭게 시작하는 다양한 형태의 드라마들이 흥겹게 다가올 듯합니다. 풍성한 배우들이 펼치는 제각각의 재미들은 어느 하나를 선택하기가 무척이나 힘겹게 느껴질 정도로 성찬이기 때문이지요. MBC의 1년 넘게 묵은 수목 드라마에 가해진 저주를 <개인의 취향>이 화끈하게 풀어낼 수 있을까요?
새로운 드라마 왕국이 된 KBS가 30%에 육박하는 전작들의 성공을 이어받아 지속적인 강자로 자리매김할까요? 2인자로서 1인자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SBS가 의외의 성과를 거둘까요? 이번 주가 지나면 호불호가 명확해지겠지요. 어떤 드라마든 '개인의 취향'대로 선택해 볼 수 있다는 것은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유익하셨나요? 구독클릭 부탁합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방송연예드라마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어떤 걸 선택하든 개인의 취향일 뿐
1. 신데렐라 언니vs개인의 취향
새롭게 시작하는 수목 드라마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아무래도 <추노>의 뒤를 이어 방송되는 <신데렐라 언니>입니다. 연이어 대박 행진을 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던 KBS 전작들의 흥행 성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관심사일 수밖에 없지요. 부담감도 심하지만 그 시간에 고정된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기대감은 유리하게 작용할 듯합니다.
<신데렐라 언니>의 핵심은 기존 동화의 시점을 달리한 관점이 주는 재미겠지요. 여기에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문근영은 드라마의 모든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인물입니다. 간만의 복귀도 행복하지만 선한 그녀가 악역을 맡는 다는 것은 관심을 증폭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과 그동안 수없이 해오고 있는 선행들은 그녀를 천사로만 인식 하게했습니다. 그런 획일적인 이미지는 배우로서는 치명타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동생과 천사라는 이미지를 떨치고 연기자 문근영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악역은 그녀에게는 무척이나 중요할 수밖에는 없겠죠.
<신데렐라 언니>를 택하는 다수의 시청자들 역시 악역을 맡은 문근영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할 듯합니다. 이는 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문근영의 변신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극중 '타고난 시니컬' 문근영이 보여줄 인생애찬이 과연 시청자들과 어떻게 소통을 이뤄낼지 기대됩니다.
군 제대 후 처음 드라마에 출연하는 천정명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큽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맛깔스러운 연기를 보여주었던 서우의 등장도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조화롭습니다. 귀여운 듯 하지만 사차원 같은 그녀가 보여줄 신데렐라 연기와 문근영과 벌이는 연기 전쟁은 흥미롭기 그지없습니다.
독이 될지 득이 될지 알 수 없는 택연의 참여가 <신데렐라 언니>의 아킬레스건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연이라 하기에는 너무 비중이 큰 그의 배역은 연기 초보에게는 무리수이기에 득보다는 독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개인의 취향>은 철저하게 코믹을 지향합니다. <신데렐라 언니>가 정통 드라마를 지향하는 것과는 달리 트렌드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그들의 의지처럼 설정부터가 호기심을 자극하지요. 게이가 아니지만 게이가 되어 여자와 함께 사는 남자의 이야기라니 만화 속 이야기 같은 드라마에 관심이 가는 건 지극히 당연하겠죠.
여자이지만 남자처럼 털털한 손예진과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게이가 되어버린 이민호의 동거 생활은 벌써부터 팬들의 가슴을 후끈하게 만들어 줍니다. 여자들에게 게이 친구는 이성 친구에게 얻을 수 없는 다양함을 나눌 수 있어 무척이나 좋다고들 하지요.
남자이면서도 남자가 아닌 그들에게서는 이성을 뛰어넘고 동성을 다르게 해석해볼 수 있는 소울 메이트 같은 존재들입니다. 그렇기에 <개인의 취향>은 여성들의 소통과 그 방식에 대한 질문과 이야기들이 넘실될 듯합니다. 그저 여성들의 판타지를 만족시키기 위한 남성들의 등장이라기보다는 게이 친구를 두고 싶은 여성의 마음처럼, 털털한 남자 같은 여자 친구를 두고 싶은 남자들의 심리도 이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겠죠. 어쩌면 가장 진보한 연애 상담 드라마가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사랑과 결혼 혹은 친구 사이에서 그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확신할 수 없는 시대에 철저한 이기주의자들이 벌이는 사랑에 대한 담론들은 젊은 시청자들에게 환대 받을 수밖에는 없겠지요.
털털한 매력여로 등장하는 손예진과 여자보다 예쁜 남자 이민호가 펼치는 게이 연기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김지석과 왕지혜의 감초 연기와 오랜만에 보는 봉태규, 정상화등의 코믹 연기, 류승룡-박해미-안석환등으로 이어지는 조연들의 열연도 기대됩니다.
<신데렐라 언니>가 택연이 등장한다면 <개인의 취향>에는 슬옹이 등장한 같은 소속사 아이돌들의 드라마 전쟁도 팬들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비교가 될 듯합니다.
2. 손예진은 문근영을 넘어설까?
MBC로서는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수목 드라마 한파가 이제는 깨지기를 학수고대할 듯합니다. 그렇기에 2주간의 결방을 감행하면서까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비록 그래서 맞대결을 피할 수는 없었지만 전혀 다른 취향의 드라마는 어느 한 쪽의 완승보다는 의외의 성과들을 가져올 수도 있을 듯합니다.
연초 방송되어 화제가 되었던 <파스타>도 그렇고 그런 아류작으로 취급되었지만 방송과 함께 엄청난 마니아 드라마가 되었듯 <개인의 취향>도 의외의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신호들은 여러 곳에서 감지됩니다. 어설픈 무게감이 아닌 가벼움 속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끄집어내려는 시도는 <파스타>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파스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네임벨류가 높은 배우들이 주 조연으로 풍성하게 포진해 있다는 것은 팬들로서는 흐뭇한 광경이 될 듯합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이민호의 게이 연기와 손예진과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는 주목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가장 커다란 산인 문근영을 손예진이 넘어설 수 있을까란 질문에 쉽게 답하기는 힘듭니다. 너무나 탄탄한 오빠부대를 거느리고 있는 문근영의 벽은 의외로 높기 때문이지요. 함부로 폄하해서도 안될거 같은 문근영과 생각보다 많은 안티를 거느리고 있는 손예진 사이에서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의 문제는 선호의 문제이겠지만, 시청률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기에 문근영을 넘어설 수 있느냐는 <개인의 취향>의 가장 큰 딜레마가 될 듯합니다.
이런 막강한 투톱 경쟁에서 한 발 물러난 듯 보이는 SBS의 <검사 프린세스>도 마냥 버려둘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동안 수목 드라마에서 2인자 역할을 자임하며 안정적인 시청률을 확보한 SBS의 저력도 다시 선두를 탈환하려는 MBC에게는 악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이리스>의 김소연과 <추노>의 한정수를 수혈한 그들은 KBS 대박 신화 속 조연들로 새로운 드라마를 꾸렸습니다. 국내에서는 환영받지 못하고 있지만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법정 드라마는 은근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판사들의 이야기가 아닌 검사들의 이야기를 선택함으로서 보다 직접적이고 활동적인 내용들로 접근이 가능한건 장점이 될 듯합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된장녀 검사가 사람들과 사건들을 접하며 성숙해져 간다는 이야기는 의외의 재미를 내포하기도 합니다. 비록 김소연, 박시후, 한정수, 최송현의 네임벨류가 다른 경쟁 드라마에 비해 낮은 게 흠이지만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재미로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꾀하게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새롭게 시작하는 다양한 형태의 드라마들이 흥겹게 다가올 듯합니다. 풍성한 배우들이 펼치는 제각각의 재미들은 어느 하나를 선택하기가 무척이나 힘겹게 느껴질 정도로 성찬이기 때문이지요. MBC의 1년 넘게 묵은 수목 드라마에 가해진 저주를 <개인의 취향>이 화끈하게 풀어낼 수 있을까요?
새로운 드라마 왕국이 된 KBS가 30%에 육박하는 전작들의 성공을 이어받아 지속적인 강자로 자리매김할까요? 2인자로서 1인자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SBS가 의외의 성과를 거둘까요? 이번 주가 지나면 호불호가 명확해지겠지요. 어떤 드라마든 '개인의 취향'대로 선택해 볼 수 있다는 것은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유익하셨나요? 구독클릭 부탁합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방송연예드라마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반응형
'Drama 드라마이야기 > Korea Drama 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인의 취향 1회-이민호와 손예진의 잘못된 만남? (8) | 2010.04.01 |
---|---|
신데렐라 언니 1회-문근영의 매혹적인 미친 존재감 (14) | 2010.04.01 |
동이 4회-아역 김유정만 빛난 동이의 운명론 (5) | 2010.03.31 |
동이 3회-이병훈의 운명론이 재미를 반감 시킨다 (12) | 2010.03.30 |
산부인과 16회-장기 기증 통해 진정한 사랑을 이야기 하다 (9) | 2010.03.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