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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후크와 결별, 추가로 폭로된 이승기 가스라이팅 논란

by 자이미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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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에 관한 논란이 거센 상황입니다. 파도 파도 끝이 없는 논란은 매주 하나씩 디스패치에서 폭로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의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국세청까지 조사에 나서며 사면초가에 몰린 상황입니다.

 

이승기는 공식적으로 후크에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이후 후크 측은 바로 다음날 이승기 공식 홈페이지를 폐쇄하는 방식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소속 연예인이 전속계약해지를 요구하면, 통상적으로 소속사는 이에 반발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이번은 다릅니다.

윤여정 후크와 결별

이승기 측이 제기했던 음원수익 정산 문제가 정상적으로 지불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후크가 인정했다는 문건을 받은 후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곧 이승기 측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해 후크 측의 추가 입장이 나오지 않은 것도 이런 사실을 확신하게 합니다.

 

"회사 측에서 '너는 마이너스 가수'라는 각종 거짓 핑계로 정보 제공을 회피했다. 더는 신뢰관계 지속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승기 법률대리인 측이 후크를 상대로 이승기의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이유입니다. 정보 제공을 회피하는 것은 그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본 것이죠. 이런 이유로 인해 더는 신뢰할 수 없다는 점에서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후크와 관련된 모든 사건의 시작은 박민영의 열애 소식이 터진 후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전에도 문제가 감지되었겠지만, 대중들이 후크 문제에 집중하게 된 이유는 어쩔 수 없이 소속 연예인인 박민영이었습니다. 이제는 헤어진 남자 친구 논란이 불거지며, 불똥은 후크로 번질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에 이승기가 18년 동안 음원 수익을 전혀 지급하지 않았다며 정산을 요구하며 극한 대립으로 치닫게 되었죠. 이 사실을 들은 후크 권 대표는 욕설을 하며 이승기가 더는 연예인으로 활동할 수 없도록 하겠다는 막말을 쏟아낸 것까지 보도되며 후크에 대한 비난 여론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승기 팬클럽까지 후크에 분노하며 대립은 돌아올 수 없는 길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디스패치가 주도적으로 후크와 권 대표 논란과 문제를 직접적으로 파 해치며 비난 여론은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이승기 음원 수익 100억만이 아니라 법인카드 유용과 관련해서도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승기 후크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이승기에게는 야박했던 권 대표지만 자신이 다니던 명품숍의 직원에게 한도가 높은 법인카드를 발급해 준 것은 그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단적인 예 입니다. 친동생을 회사에 취입시켜 많은 급료를 주고, 어머니에게도 법인카드를 사용하게 한 권 대표는 후크와 합께 국세청 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디스패치가 6일 보도한 내용을 보면 전직 매니저의 폭로 내용이 충격이었죠. 데뷔 초기만이 아니라 상당한 돈을 벌어들이던 시기까지 권 대표의 핍박이 컸다고 합니다. 그런 방식은 가스라이팅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대목이죠. 이런 증언들이 쏟아진다는 점에서 후크와 권 대표는 절대 이승기와 분쟁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은 후크 권 대표가 존경하는 배우라고 주장했던 인물입니다. 2017년 후크와 연을 맺은 윤여정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하죠. 이미 한차례 윤여정이 후크를 떠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후크 측에서 즉시 사실무근이라 했지만, 이런 주장이 사실무근이 되었습니다.

 

윤여정이 후크를 나온 것은 이승기가 제기한 문제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승기에 대한 편애나 그런 문제가 아니라, 후크라는 회사가 보인 행태에 대한 불신이 윤여정의 선택을 분명하게 했다고 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데뷔와 함께 18년이나 함께 해온 핵심 연예인에 대한 소속사의 행태에 분노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음원수익 100억을 지불하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가스라이팅 의혹과 권 대표가 이승기에게 보인 행동들을 보면 들었던 정도 바로 사라질 정도니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 회사 자체가 경찰 압수수색에 이어 국세청 조사까지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더는 함께 할 수 없었을 듯합니다.

 

윤여정의 선택은 남은 연예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침묵으로 일관하는 이승기 스승인 이선희와 시발점처럼 되어버린 박민영(지난해 계약해 쉽게 나갈 수도 없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다른 소속 연예인들의 이탈이 시간문제일 뿐 엑소더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윤여정은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대배우라는 것은 후크에서도 상징적일 수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점에서 후크에게는 상징이자 대표적인 배우를 잃게 되었다는 점에서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승기에 이어 윤여정까지 후크를 나간 상황에서 다음은 누구일지 궁금해하는 것은 너무 당연합니다.

후크 소속 연예인들

이승기와 윤여정은 가수이자 배우로서 큰 족적을 남기고 있는 대표적인 연예인입니다. 그런 그들이 몸담았던 후크와 분쟁을 하고,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떠나는 과정은 아름다울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이별이라면 남은 소속 연예인들 역시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이들의 이별은 온갖 상처만 가득합니다.

 

윤여정으로 인해 외신에서도 큰 관심을 갖은 이번 사태는 전세계적인 파급력을 보이고 있는 한국 대중문화의 어두운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는 점에서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2022년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우리에게도 낯설고 황당하니 말입니다.

 

박민영 전 남자친구 논란이 불거졌을 때만 해도 그저 그런 사건처럼 취급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승기가 용기를 내서 비리를 폭로하며, 후크와 권 대표의 묵은 비리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징성이 큰 윤여정이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후크는 이제 진정한 풍전등화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권 대표와 후크에서 어떤 문제가 터질지 알 수가 없습니다. 디스패치가 취재한 내용이 어디까지인지 알 수가 없는 상황에서, 이후 추가적으로 후크를 떠나는 연예인들이 누굴지 궁금해집니다. 그들 역시 피해자일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이승기 문제에 적극적인 입장을 표하지 않음을 비판하는 것은 아닐 듯합니다.

 

2022년 대한민국 대중문화는 전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한껏 끌어올렸고, 영화가 그리고 이제는 웹툰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중문화로 각광받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연예기획사에서 벌어진 구시대적 갑질 범죄는 이번 사건을 반면교사 삼아 완전히 사라지도록 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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