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면 7회1 가면 7회-주지훈 수애와 기습키스, 악마가 된 연정훈을 막을 수 있을까? 어린 아이가 아니라면 누구나 가면을 쓰고 산다. 가면이라는 단어가 아닌 가식 등과 같은 다른 용어로 사용되지만 그 모든 것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가면의 또 다른 이름일 뿐이다. 탐욕이라는 이름으로 만든 가면. 그 가면을 어쩔 수 없이 써야만 했던 여자. 가면을 쓴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 그런 둘을 보면서 시기를 하기 시작하는 또 다른 남자. 이들의 가면 놀이는 그렇게 사랑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며 균열을 만들기 시작했다. 지숙과 민우의 키스; 탐욕만 존재하는 석훈, 돌이킬 수 없는 늪 속에 빠지기 시작했다 저체온 증세를 일으킨 지숙을 위해 자신의 체온으로 녹인 민우의 마음은 분명했다. 타인이 자신과 접촉을 하는 것 자체도 증오하는 그가 옷 하나 걸치지 않은 지숙을 품에 안았다는 것만으로도 그의 변화는 명.. 2015. 6.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