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을특집21 1박2일, 아브라카다브라에 얼룩진 가을 산행의 아름다움 지난주에 이어 계곡 트래킹을 진행한 '1박2일의 가을여행'은 그저 가을이여서 좋았습니다. 다른 방송분에 비해 아쉬운 부분들이 있기는 했지만, 주관적인 판단을 뒤로하고 화면에 등장하는 가을 산악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있었던 '1박2일'이었습니다. 주문을 외우랬더니 정답을 틀린 1박2일 어느 방송이나 실수를 하곤 합니다. 그리고 그 실수가 무척이나 회복 불가한 경우도 있고 그저 해프닝으로 그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1박2일' 멤버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중 하나가 독서입니다. 개인적인 실생활에서는 어떤지 알 수없으니 방송에서 보여지는 그들의 모습은 '일자무식'이라는 표현이 그어느것보다 어울릴 정도입니다. 저녁식사를 위한 복불복으로 준비된 그들의 미션인 독서는 산행으로 힘든 그들을 위한 배려였습니다. 그렇지만.. 2009.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