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각 방송사 시상식의 한계와 목적 명확하다1 SBS 주원과 김태희 용팔이 위한 잔치, 각 방송사 시상식의 한계와 목적 명확하다 풍성한 작품들이 가득했던 SBS 드라마를 위한 시상식은 최악의 결과로 다가온다. 상들을 남발하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그 좋은 작품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장고 끝 악수를 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KBS는 나름의 고민이 대상 수상에 등장했고, 맘 편했던 MBC는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결과를 내놓았다. 용팔이와 프로듀사 사이; 킬미힐미로 대변된 MBC 연기대상, 연말 시상식 연기력과 수익 사이 선택은 방송사 몫 은 관심이 많이 갔다. 다른 시상식과 달리 풍성한 잔치가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워낙 좋은 작품들이 다양하게 나왔던 SBS 드라마라는 점에서 치열한 각축장이 될 것이라는 예측을 하게 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런 예측은 빗나갔고, SBS는 상업방송의 가치가 무엇인지.. 2016.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