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갈때까지 간 남궁민1 리멤버 아들의 전쟁 11회-시원해진 유승호의 반격, 갈때까지 간 남궁민 유승호가 아니었다면 과연 이 드라마는 생존 능력을 갖출 수 있었을까? 대진운까지 좋은 은 반전을 기대했던 시청자들에게 역시 유승호만 존재하는 드라마라는 확신만 가지게 만들었다. 드라마가 참 쉽다. 이미 결론은 준비되어 있고 이를 끼워 맞추기에 급급한 듯한 느낌을 버리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유승호만을 위한 드라마; 아버지 잃은 유승호의 반격 시작, 새로운 희생자 등장과 모두를 적으로 만드는 악당들 죽어가는 주인공. 수많은 억울한 죽음들. 주인공의 통곡을 앞세운 억지 눈물 쥐어짜기 등 이 드라마가 보여주는 흐름은 참 올드하다. 진우의 아버지가 억울하게 숨진 후 통곡하는 그의 모습은 서럽기만 하다. 11회가 되면서 복수는 소득을 얻어가기 시작했다. 선우의 복수는 주변 사람들부터 시작해 결국에는 남규만과 남.. 2016. 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