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감자별 2013QR3 21회-여진구가 하연수를 사랑하는 방식은 꽃등심이었다1 감자별 2013QR3 21회-여진구가 하연수를 사랑하는 방식은 꽃등심이었다 홍버그가 수동의 잃어버린 아들 준혁이라는 사실이 확실해졌습니다. 여전히 의심을 거두지 못하는 유정이 딸들을 이용해 홍버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포기하고 맙니다. 믿을 수 없는 검사 내용에 의심을 품던 유정은 자고 있는 홍버그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손을 꼭 잡고 자신의 의심을 원망했습니다. 오 이사가 밝힌 홍버그의 정체; 여전히 자신이 준혁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홍버그의 진아 사랑 몸살이 심하게 걸린 상황에서도 회사에 나가려는 진아의 모습은 안쓰럽기만 합니다. 차고 한쪽에서 살아가는 그녀가 아프지 않은 것이 이상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그녀를 찾은 민혁은 일곱 살 어린아이처럼 그녀에게 회사에 가지 말라고 합니다. 진아를 좋아하는 마음이 사랑이라고 해야 할지 모호한 일곱 살.. 2013.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