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감자별 2013QR3 35회-고경표를 완벽한 존재로 만드는 하연수의 존재감1 감자별 2013QR3 35회-고경표를 완벽한 존재로 만드는 하연수의 존재감 오 이사는 자신이 콩콩의 실질적인 주인이 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리고 그런 오 이사의 음모를 모르는 수동네 가족들은 이런 상황들을 해쳐나가기 위해 나름 노력하지만, 사고로 인해 여전히 7살 기억에만 머물러 있는 민혁이로 인해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합니다. 오 이사 일행의 마케팅 팀 합류; 민혁에게 완벽한 존재감을 부여한 진아의 능력, 점점 밀도가 높아지는 관계들 진아를 위해 회사에 출근하기 시작한 준혁은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 당황해합니다.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붙여진 별명은 그를 힘들게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여진구라는 가명을 쓰면서까지 진아와 같은 인턴사원이 되었지만 그의 과욕은 그만 여진구멍이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만 양산하고 말았습니다. 진아에게 부여된 모든 일을 자기.. 2013. 1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