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감자별 2013QR3 40회1 감자별 2013QR3 40, 41회-여진구와 하연수의 존재감이 중요하게 다가온 이유 보영의 장율에 대한 사랑이 보다 단단해지고, 노씨 집안의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꽉 잡혀 산다는 사실이 명확해진 이야기들 틈에서 준혁과 진아의 이야기는 흥미롭고 중요하게 다가왔습니다. 현재 를 이끌어가는 주체이자 핵심인 이들이 얼마나 이 시트콤에 중요한 존재인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우유부단의 전형 수동에 등돌린 사위 도상; 잃어버린 팔찌 사랑이 욕으로 둔갑하는 진아와 준혁의 러브스토리 수동 집안의 주인은 부인인 유정입니다. 금전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모든 권력의 중심에 그녀가 있다는 점에서 노씨 집안의 실질적인 실세는 유정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유정이 지배를 하는 노씨 집안에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욱 큰 목소리를 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해 보이기도 합니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 2013.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