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 국장이 배신1 검은 태양 6회-함정에 빠진 남궁민, 김지은 정말 배신했나? 기억을 지우고 기억을 채워가는 특수요원의 배신자 찾기는 아직 갈길이 멀어 보인다. 실제 있었던 사건이 등장하며 더 큰 흥미를 유발하는 은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 그리고 그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지혁은 함정에 빠졌고, 제이는 배신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경찰은 CCTV 화면을 앞세워 지혁이 수연 저격범이라 단정했다. 기억이 혼란스러운 지혁으로서는 자신이 정말 수연을 쏜 것인지 확신하기 어렵다. 결과를 두고 과정을 상상하는 단계까지 갔다는 것은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유치장에서 자신의 기억들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와중에 강 국장은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국내파트 이 차장과 국정원장이 있는 자리에서 자신의 상사이 도 차장을 배신했다. 지혁이 문제가 있음에도 이를 무시했다.. 2021.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