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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8

베토벤 바이러스 10회 음악이란 커다란 울림으로 어려운 현실에 희망의 바이러스를 이야기하다! 9회에 이어 10회에서는 두루미의 강마에에 대한 사랑의 감정선의 연장과 그들이 준비해온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에 관련된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강마에의 카리스마가 너무 돋보이는 베바 드라마가 시작되면서 이어져왔던 패턴이지만 강마에가 보여주는 강력한 카리스마는 이젠 인간적인 측면까지 겸비하면서 완성형에 접근한 카리스마 연기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엎친데덥친격으로 장마로 인한 수재가 일어난 상황에서 연주를 해야만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더불어 단원들의 악기도 물에 젖고 합창 교향곡에서 빠질 수없는 합창단원들의 항의로 인한 연주회 참석 무산은 말로 표현할 수없는 악재가 되지요. 이에 더불어 공연장에 몰려든 수재민들에 의해 공연 준비도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수재민 대표들의 공연 방해행위에 맞.. 2008. 10. 10.
베토벤 바이러스 9회 강마에 김명민이 펼치는 나쁜남자의 매력은 바로 이것!! 베토벤 바이러스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최초의 음악 드라마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인기를 구가중이지요. 막강한 주연들의 블럭버스터 드라마들의 물리치고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의 인기 요인은 무엇이었을까요? 명불허전 강마에 김명민의 연기가 돋보였다. 지난 회에 불거진 시향단원들과의 문제는 9회의 중반까지 드라마를 끌어가는 역할을 해줍니다. 강마에의 독선적인 지위와 말투등이 문제가 되어 떠나버린 단원들과 이에 동조하는 몇몇 연구단원들의 가세는 강마에를 벼랑끝으로 내몰게 되지요. 그런 강마에를 마음속 깊이 이해하고 있는 이는 두루미와 동명이인인 강건우뿐이지요. 연주를 할만하니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지 강마에가 미쳤다고 우리를 이 자리에 앉혔겠냐는.. 2008.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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