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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3

이희진과 강용석 방송 역할론이 중요해졌다 방송의 역할은 언제나 중요하다. 더욱 방송의 힘이 점점 비대해지는 현실 속에서 그 역할은 도덕적 책무까지 더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방송이 만들어낸 괴물들로 인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희대의 사기꾼인 이희진과 법을 앞세워 흥했다 법 앞에서 무너진 강용석이 대표적인 그들일 것이다. 방송이 키운 괴물; 탐욕을 극대화하는 방송, 이를 이용하는 괴물들 사회를 병들게 한다 차 한 대에 30억이 넘는 초고가 차를 타고 다닌다고 자랑하던 30대 주식 투자자가 최근 사기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막노동과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이 청년은 짧은 시간 안에 말도 안 되는 거대한 부를 축적했다. 많은 이들은 궁금해질 수밖에 없었다. 증권 방송에서 나와서 이름을 알리고 이후 종편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부를 만천하에 알린 .. 2016. 9. 12.
썰전 이철희 메르스 사태 직설 화법이 화제인 이유가 씁쓸하다 종편에서 방송 중인 에서 메르스 사테에 대한 노골적인 비판이 있었다. 물론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이가 존재했다. 개인적인 의견들을 내놓는 자리라는 점에서 그저 각자의 몫일 뿐이다. 상반된 주장들이 나오는 상황에서 이철희의 발언이 큰 화제다. 박vs박 이철희와 강용석; 메르스를 바라보는 두 시각, 우리 사회의 엇갈린 의견이다 메르스가 대한민국을 휩쓰는 상황에 이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은 이상하다. 당연하게도 이 지독한 현실을 바라보는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수구언론에서는 메르스 사태에 급격하게 지지도가 높아지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깎아내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죽지도 않은 30대 의사를 곧 죽을 것이라 몰아붙이며 박 서울시장이 모든 원인의 제공자라 비난하기에만 급급했다. 왜 그런지에 대한 구체적인.. 2015. 6. 13.
강용석 피소 논란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은 따로 있다 강용석이 피소를 당했다. 고소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던 강용석이 피소를 당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다. 다른 문제도 아니고 불륜이라는 가장 치졸한 내용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관심은 더욱 크다. 이 상황에서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왜 하필 이 시점에 강용석이 등장 하는가 이다. 종편의 강용석 활용법; 이미 끝났다는 사건이 왜 현 시점 논란의 화두가 되었을까? 성완종 리스트로 세상이 시끄러운 상황에 대통령은 없다. 최종 책임자가 한국의 정반대편으로 날아가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 국내 정세는 엉망이다. 성완종 리스트에는 현 정부의 실세들이 모두 존재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거넨 불법자금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상황에서 국민들의 바람과는 다르게 흘러가기만 한다. 박 정부의 본질부터가 흔들릴 중대한 사건 앞에서 .. 201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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