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발견1 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발견, 참혹하고 충격적인 이유 강진에서 실종되었던 여고생이 본격적인 수사 8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아직 DNA 검사 등을 통해 신원 확인을 거쳐야 하지만 체격 등을 생각해보면 실종 여고생으로 추측하고 있는 상태다. 이미 용의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상태에서 미제 사건이 될 수도 있던 상황이었다는 점에서 그나마 다행이라 할 수 있을 듯하다. 사건은 지난 16일 여고생이 자신의 아버지 친구가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해준다는 말에 집을 나섰다. 이후 여고생은 돌아오지 않았다. 문제가 된 아버지 친구는 다음날인 17일 오전 6시 집 근처 공사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되었다. 실종과 관련된 자의 죽음은 이 사건을 명확하게 만들었다. 실종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던 유력한 인물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되며 사건은 명료해졌.. 2018.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