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치와 여울 422년만에 초승달 걸린 도화나무에서 재회1 구가의 서 24회-이승기와 수지 윤회설로 만든 422년 사랑이 왜 최고의 엔딩이었나 강치를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여울. 그런 여울을 품에 안고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던 강치. 조선시대 강치와 여울은 그렇게 인연을 맺지 못하고 슬픈 이별을 해야 했습니다. "꼭 다시 만나자. 기다릴께"라는 말을 남긴 강치의 말처럼 여울과 그는 422년이 흘러 다시 운명처럼 초승달이 걸린 도화나무 아래에서 재회를 했습니다. 강치와 여울의 마지막 눈물의 키스; 422년이라는 시간을 거스른 운명적인 재회, 왜 최고의 엔딩일까? 마지막 한 회를 앞두고 총에 맞은 이는 누구일가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총에 맞고 살 수는 없다는 점에서 과연 누가 총에 맞았을지는 모두의 관심사였습니다. 유일한 실존인물인 좌수사 이순신은 당연히 열외인 상황에서 그 대상은 한정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2013. 6.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