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강호동232

1박2일 전북 장수편 - 신입PD 몰카 통한 빅재미 선사하다! 1박 2일은 누구나 인정하는 일요일 최고의 버라이어티 쇼입니다. 이미 지난 회까지 진행된 으로 충분히 그들의 영향력과 재미를 보여준바 있지요. 시기를 놓쳐 백두산편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는 못했지만 여러가지 의미들을 가진 특집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회에는 전라북도 장수로 여행을 떠나는 1박2일의 모습이 펼쳐졌습니다. 편안하게 차로 이동하는 강호동, 김C, MC몽, 은지원과 낙오자가 되어버린 이승기, 이수근으로 나뉜 이들의 여정이 중요하게 다뤄졌지요. 우선 낙오자가 되어버린 이수근과 이승기는 어떤 방식으로든 목적지에 도달해야만 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우선 돈을 벌어야 하는데 연예인들인 그들이 할 수있는 일이란 한계가 있지요. 그런 자신들의 역할에 걸맞는 일을 수행하는데요. 우선 같은 KBS 라디오 .. 2008. 7. 20.
강호동 그의 능력을 실험받기 시작했다.-무릎팍 도사의 정체 는 한 동안 수요일 늦은 시간 쇼 프로그램을 평정했던 방송이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무릎팍 도사는 '라디오 스타'에게 마저도 밀린다는 느낌을 줄 정도의 처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는 어느정도 예견이 가능한 이야기이기도 했지요. 그리고 많은 이들이 지적했던 부분이기도 하구요. 더불어 유사한 다른 프로그램들 역시 이런 상황들에 부딪칠 수밖에 없는 숙명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왜? 무릎팍 도사는 살아나지 못하나? 이제 에서는 더이상 이슈가 될만한 사안들과 스타들을 모실 수없습니다. 이는 '무릎팍 도사'를 지탱해주는 가장 기본이 성립 되기 않기 때문에 모든 문제들의 근원을 여기에서부터 찾아야 할 듯 합니다. 스타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끄집어내어 속속들이 밝혀내려는 이 프로그램의 포맷은 초기 많은 이들의 환.. 2008. 5. 15.
1박2일 그들만이 건져올릴 수있었던 최고의 재미를 보여준 충주대편 무한도전이냐 1박2일이냐?란 별 의미없어 보이는 편가르기를 아직도 논하는 이들이 있는 듯 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아무 의미없는 편가르기일 뿐이란 생각이지요. 각자 자신들의 길을 걷고 있는 건강한 경쟁자로 보는 것이 옳지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는 논리의 잣대를 들이댈 이유가 전혀 없다란 생각입니다. 1박 2일의 장점을 모두 보여줄께!!! 이번 주 1박 2일은 '경북 문경'으로 무전여행을 가는 프로젝트였습니다. 기존의 방식이 아닌 알아서 문경까지 가서 즐기고 오라는 지령은 결론적으로 틀에 박힌 그들의 방식에 청량제 역할을 해줄 수 있었습니다. 강호동-이승기-김C팀과 이수근-은지원-MC몽이 편을 갈라 티코로 나눠타고 무전여행은 시작됩니다. 물론 패널티가 주워지지요. 1만원과 기름이 가득한 차와 간당간당한 기름.. 2008. 5. 12.
4월 30일 방송 - 무릎팍 도사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요? 강호동을 가장 강력한 MC로 올려 놓은 방송이 아무래도 이 '무릎팍 도사'가 아니었을까요? 당연하게도 그 이전부터 꾸준하게 이어왔던 경험들이 축척되었다는 것은 물론이지요. 최근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1박2일'의 성공으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MC의 반열에 오른 강호동의 '무릎팍 도사'가 예전과는 다른 모습들입니다. 몰락의 이유? 아직 몰락이란 표현을 쓰기에는 너무 심한 표현일 듯 합니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음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방송이 가지고 있는 포맷에서 이유를 찾아보면 쉽게 답을 유추해 볼 수 있지요. 무릎팍 도사에는 스타들이 출연합니다. 그리고 그 스타들의 다양한 뒷이야기들을 끄집어내 방송을 통해 강하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많은 시청자들은 카타르시스를 .. 2008. 5.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