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거리의 만찬-악의적 보도 반성은 없고 아집만 남은 언론의 민낯1 거리의 만찬-악의적 보도 반성은 없고 아집만 남은 언론의 민낯 언론의 역할은 중요하다. 우린 이명박근혜 시대를 살며 이를 뼈저리게 느꼈다. 언론이 무너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너무 적나라하게 경험했다. 정권이 바뀌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려 하지만 여전히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언론들은 가짜뉴스를 만들어 여론 형성을 하기에 여념이 없을 정도다. 2014년 4월 16일은 대한민국 언론 대부분이 스스로 사망선고를 한 날이다. 오보가 양산되고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가짜뉴스를 만들어내는 언론에 국민들은 분노했다. 오직 권력의 시녀를 자처하고 소수 권력의 입맛에 맞는 기사만 만들어내는 언론은 죽었다. 홍가혜는 당시 민간 잠수사로 팽목항에 모여든 수많은 이들 중 하나였다. 그런 그녀가 한 방송사에 인터뷰를 하고 난 후 모든 것은.. 2019. 3.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