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거악의 끝에 버틴 괴기스러운 거인 진실 앞에 서다1 비밀의 숲 10회-청와대수석비서관된 이창준 극중 우병우는 어떻게 될까? 사건의 핵심으로 들어서기 시작한 황시목.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그 대상은 더욱 거대해 보인다. 검사장이 되자마자 사표를 써버린 이창준은 청와대 수석비서관이 되었다. 대통령도 함부로 할 수 없다는 이윤범 한조그룹 회장은 그렇게 사위를 청와대로 보냈다. 3년 전 사건의 진실;청와대 입성한 이창준, 거악의 끝에 버틴 괴기스러운 거인 진실 앞에 서다 죽어야만 했던 가영이 기적적으로 깨어났다. 많은 비밀을 품고 있었던 가영이 깨어나자 많은 이들이 당황하기 시작했다. 깨어나지 말아야 할 이가 깨어나자 관련자들은 입을 막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자는 용산경찰서장이었다. 이창준의 오랜 친구인 김우균 서장은 정기적으로 성상납을 받아왔던 자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외 유력 인사들 역시.. 2017.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