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낳는다1 미스 리플리 2회-이다해의 친모는 최명길일까? 우연하게 시작된 거짓말은 점점 커져가고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고 장미리는 거짓을 위해 좀 더 정교하고 커다란 거짓말들을 하기 시작합니다. 절박함속에서 쉽게 건넨 거짓이 자신에게 희망으로 다가오며 그녀는 세상에 대해 거짓을 말하며 스스로를 합리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거짓말은 공감을 이끌어 낼까? 억눌린 삶을 살아야만 했던 그녀가 세상에 나서 당당하게 살아보려 하지만 고졸 출신인 그녀에게 사회는 만만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이상과 현실은 극단적인 상황이고 그녀가 가지고 있는 학벌을 가지고는 고작 아르바이트가 전부인 상황에서 장난처럼 던진 "동경대 출신도 안 되겠지요"라는 말은 거짓말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작정하게 내지른 거짓말이 아닌 세상을 한탄하며 던진 말에 '동경대' 나왔느냐.. 2011. 6.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