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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2

씨와 문빠 그리고 개떼-한경오 프레임 전쟁 그리고 유시민 진보 어용 지식인 선언 대통령 부인에 대한 호칭 논란으로 시작해 문빠와 개떼가 언급되며 사과문이 연이어 등장하기 시작했다. 소위 진보 언론이라 칭하던 곳들에서 터져 나온 이 논란들은 결과적으로 새로운 시대의 언론에 대한 지평을 쓰게 만들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며 역설적으로 진보 언론이라는 곳에서 터지는 이 발언들은 당혹스럽다. 진보 어용 지식인;조중동 살리는 한경오 프레임 논란, 달라진 광장 이해 못하는 언론의 한계 진보를 잡는 것은 진보다. 노무현 정부를 신랄하게 비판한 언론은 수구 언론보다 진보라고 불리던 언론들이 더 심했다. 이 정도까지 비판해도 되나 싶은 지점까지 비판을 한 그들의 모습은 그럴 수 있다. 언론이라면 어느 정부가 들어서던 비판적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많은 것들이 바뀌기 시.. 2017. 5. 17.
[언론7대악법철폐]한경과 조중동의 엇갈리는 시각들!  총파업 이틀째가 되었다. 한 겨울 극심한 추위를 뜨겁게 만들어준 그들로 인해 MB악법은 국민들의 힘으로 막아낼 수있음을 확인케 해준다. 비록 현장에 함께 할 수는 없지만 다양한 형태로 총파업에 동참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지지자들이 많음을 그들도 알고 있을 듯 하다. "이런 (악)법을 빨리 통과시켜 2009년에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줘야되지 않느냐!"는 홍준표의원의 국회발언을 보면서 다시한번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한경과 조중동의 만평을 보면 그들이 언론7대악법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명확하게 확인할 수있을 듯 하다. 한겨레와 경향신문의 만평들은 MB정권이 내세우는 악법들에 대한 정확한 시각(이 역시 반대급부에서는 파업에 동조하는 시각으로밖에는 보이지 않겠지만)을 보여주고 있다. 신재민의 "사적이익을 위.. 200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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