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계룡선녀전1 계룡선녀전 첫 회 백일의 낭군님 후광 효과, 고양이만 열일 했다 큰 사랑을 받았던 퓨전 사극 후속작으로 이 첫 방송되었다. 문채원이 간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는 점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웹툰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점과 함께 전작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이 얼마나 채워낼 수 있을지 궁금했다. 백일의 낭군님 존재감;윤현민 말투부터 로코 부적응 연기까지 더해진 참사 예고 전례 동화인 에서 모티브를 따와 만들어진 은 699년 후 다시 만나 사랑을 이루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채워지지 않은 그 숫자는 700년이 되기 전 뭔가 이뤄져야만 한다는 강박으로 다가온다. 다시 선녀 옷을 찾아 하늘로 가든 영원히 행복한 삶을 지상에서 보내든 말이다. 선녀 옷을 숨긴 채 사망한 낭군이 환생하기를 699년 동안 기다리는 선녀 선옥남(문채원/고두심)은 계룡산에서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로 살아.. 2018. 1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