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다경 넘어 정우진 노리는 살인마1 싸인 17회-김성오는 정말 엄지원을 노렸을까? 매력적이었던 이야기들이 회를 거듭할수록 아쉬움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기에 걸맞게 방송국에서 연장을 요구하고 4회를 연장해 20부작으로 확장한 은 여느 드라마와 비슷하게 연장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밀도 떨어지는 이야기 전개, 무엇을 위한 연장인가? 종영을 얼마 남기지 않은 은 마지막 순간까지 두 가지의 사건으로 이야기를 진행해나가고 있습니다. 첫 회부터 중심 사건으로 진행되고 있는 서윤형 사건과 고다경의 아픔과 연쇄 살인은 이 마지막으로 풀어내야만 하는 사건의 전부입니다. 서윤형 사건은 다시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다 많은 이들이 진실을 알고 있지만 숨겨야만 했던 이야기. 아이돌 스타를 죽인 대통령 후보 딸에 대한 증거를 확보한 그들은 모든 사건을 종결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 2011. 3.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