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존의 미덕을 보인 라오스1 꽃보다 청춘 라오스 탁발 공양에서 배우는 공존의 미덕, 꽃보다 시리즈의 진정한 가치였다 나영석 피디와 이우정 작가가 만들어낸 는 청춘이라는 단어로 시작해 마무리되었습니다. 평균 나이 70대의 청춘들의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누나들에 이어 삼촌, 그리고 친구들의 여행까지 이들 청춘들이 보여준 각각의 여행은 케이블 예능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케이블 예능의 존재감을 보여준 꽃보다 시리즈; 라오스 여행에서 보여준 청춘들의 청춘예찬과 루앙프라방이 던진 공존의 미덕 여행이란 일상에서 탈출해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한다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낯선 곳에서 자신을 던져 자신을 찾는 행위는 분명 가슴 뛰는 경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행은 쉽게 떠날 수도 있는 반면 쉽지 않은 결정이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 보여준 여행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여행이었습니다. 유연석과 손호준, 그리.. 2014.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