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주의 남자 22회-경혜공주와 부마의 잔인해서 아름다웠던 마지막 이별1 공주의 남자 22회-경혜공주와 부마의 잔인해서 아름다웠던 마지막 이별 이제 2회 만을 남긴 는 부마의 능지처참이 등장하며 마지막 결말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만 키워났습니다. 죽음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존재인 세령. 하지만 수양의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함께 하기 힘들어진 승유. 그들의 사랑은 과연 행복한 결말을 맺을 수 있을까요? 죽음 앞에서도 당당했던 부마와 경혜공주의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은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결과적으로 수많은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사랑 때문에 빚어진 참극이라 부를 수 없지만 그 참극의 중요한 순간 승유와 세령의 사랑이 함께 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그들의 사랑은 어쩌면 저주받은 사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비에 의해 노비가 되어버린 세령을 구해 함께 공주와 부마가 있는 광주로 내려왔습니다. 수양에 대한 대항 세력.. 2011. 9.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