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지영과 UV1 강호동과 박근혜, 공지영과 UV-종편 그리고 우리의 선택 종편이 방송되자마자 들려오는 이야기들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가관'이네요. 방송 사고는 이미 충분히 예고된 일이었고 볼 것도 볼 이유도 없는 방송은, 이 정권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독선적이며 아집만 가득한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종편의 본질을 드러낸 사건과 총알받이들에 대한 포격 현 정권이 들어서는 순간 이미 예정된 종편은 이 대통령의 최측근이 방통위로 가면서 체계적이면서도 강제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반발들을 자신들이 가진 권력으로 짓누르며 예정된 수순을 밟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추악함이 만들어낸 괴물의 모습이었습니다. 방통위가 줄 수 있는 특혜란 온갖 특혜를 다주면서 출범시킨 종편의 미래는 까마득하고 당장 2012년 제대로 방송이 될까가 걱정스러울 정도로 형편없는 모습들이었습니다. 굳이 보지 않.. 2011. 1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