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관상과 왕과 나1 무한도전과 최후의 권력이 보여준 힘의 논리, 우리의 현실을 보여주었다 무한도전의 '관상'과 최후의 권력 3화인 '왕과 나'는 흥미롭게도 많이 닮아 있었습니다. 예능과 교양이라는 전혀 다른 둘이 같이 이야기를 품고 있다는 사실은 그래서 흥미롭기만 합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왕과 권력이라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는 점에서 관상과 왕과 나가 품고 있는 이야기는 우리의 현재를 돌아보게 했습니다. 권력은 국민에게서부터 나온다; 허무한 권력 이야기를 담은 무도와 왕정국가의 권력을 담은 왕과 나 권력이란 무리 집단 어느 곳에나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런 권력은 결국 인간이 살아가는 사회에서 질서를 잡아주는 중요한 가치라는 점에서 부정할 수 없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그 권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무한도전 '관상'.. 2013. 1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