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괜찮아 사랑이야 3회1 괜찮아, 사랑이야 3회-공효진 빗속 오열과 트라우마 벗기는 조인성의 존재감 부족한 것이 없는 유명 작가 장재열과 정신과의사인 지해수의 사랑을 담는 드라마 는 탄탄한 드라마의 힘을 느끼게 해줍니다. 작가의 능력이 왜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는 이 드라마는 재열과 해수의 첫키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했습니다. 조인성과 공효진의 첫 키스; 정신과 의사의 트라우마 벗기는 소설가, 공효진과 조인성의 호흡이 빛나기 시작했다 사랑이란 그저 서로를 좋아한다는 감정에서 시작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서로를 보완하고 채워줄 수 있는 관계만이 오랜 시간 사랑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열과 해수의 관계는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자신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정신과 의사가 되었지만, 그 트라우마는 아집과 같은 성격이 되고 말았습니다. 충돌과 화해 과정을 경험하며 이들은 진짜 서로의 모습을 들.. 2014.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