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박보검만 각인시킨 결말 속 사회풍자 의미1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박보검만 각인시킨 결말 속 성군의 길 원작의 결말과는 다른 선택을 한 드라마 은 박보검이라는 배우를 남겼다. 마지막 회 기계적인 결말을 위한 결말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던 이야기의 흐름은 아쉬움이 컸다. 꽃길만 걷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바람처럼 두 주인공은 꽃밭에서 키스로 마무리했다. 보검매직은 마지막까지; 선한 자들을 위한 행복한 결말, 박보검이 보여준 성군의 길 현실풍자로 담아내다 독이 든 탕약을 마신 세자는 쓰러지고 만다. 그나마 세자비의 은가락지가 세자의 죽음을 막기는 했지만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정약용과 라온이 급하게 궁으로 들어와 세자를 구해낸다. 해독제를 통해 세자를 구해낸 정약용에 의해 세자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독은 탕약이 아닌 그릇에 발라져있었다. 그래서 기미상궁도 눈치를 채지 못한 이 독살 방법은 이영의 어머니를 .. 2016. 10.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