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국회 풍자1 지붕 뚫고 하이킥 74회, 사랑에 슬픈 준혁, 아픈 세경, 즐거운 지훈, 행복한 정음 오늘 방송된 74회에서는 이사를 테마로 한 두 가지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는 애틋함을 다른 하나는 즐거움을 전해주었지요. 우선 사랑에 아픈 그들의 이야기가 무한 복선으로 깔린 세경이야기부터 해야할 듯 합니다. 탁상공론, 자가당착에 빠진 국회를 희화화하다 시청자들은 다들 알고 계시듯 세경은 박봉에도 동생 신애와 함께 순재네집에서 도우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갈곳없었던 그녀들을 받아주고 가족처럼 챙겨주는 순재네집이 싫지는 않습니다. 처음 제안을 받았을때도 거부할 수있었던 이유도 그것 때문이었지요. 장을 보고오던 세경자매는 쓰러진 할머니를 발견하게 됩니다. 착한 세경 자매는 할머니를 깍듯하게 모시며 집까지 바래다주겠다고 하지만 알고 봤더니 부잣집 사모님이었죠. 그렇게 할머니의 차로 집으로 향하며 세경.. 2009. 1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