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굿 와이프 1회1 굿 와이프 1회-전도연 원작 뛰어넘는 매력으로 리메이크 넘어섰다 유명한 원작을 어떻게 뛰어넘을 수 있을까? 의문이 있었지만 결국 그 모든 열쇠를 쥐고 있던 전도연이 해결했다. 전도연의 원맨쇼라고 해도 좋을 첫 회는 그렇게 첫 미드의 리메이크 성공시대를 알리는 듯하다. 리메이크의 핵심인 현지화가 어느 정도 만족스러웠던 는 그렇게 전도연에 의해 막을 올렸다. 전도연의 굿 와이프; 원작의 흐름을 품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기 시작한 굿 와이프 의 시그니처는 어쩔 수 없이 첫 장면이다.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남편의 손을 잡고 기자회견장으로 향하는 장면은 리메이크에서도 빠질 수가 없었다. 그 긴장감 넘치는 장면 속에서 충격적인 사건은 모든 것을 뒤집고 말았다. 법대를 나와 변호사가 되었지만 검사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렇게 결혼을 했던 혜경(전도연). 두 아이를 낳아.. 2016.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