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귓속말 5회1 귓속말 5회-이보영 이상윤 구한 입막음 키스, 반격은 시작된다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존재할 수 없는 세상에 영주와 동준은 손을 잡는다. 두 사람이 함께 가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점에서 당연한 결과였다. 태백을 빼앗기기 싫은 일환과 빼앗으려는 유택의 대립은 결국 자식들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인간 욕망의 민낯; 탐욕의 도시 신념조차 장신구가 된 시대 정의, 공격과 방어의 대상이 된 신창호 위태로웠던 순간 이번에는 동준이 정일에게 한 방을 먹였다. 의도하지 않게 마약 사범이 될 수도 있었던 동준을 구했던 영주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동준은 수연을 마약 중독자로 만들어 협박했다. 당신 여자 돌려줄 테니 자신의 비선을 돌려 달라는 동준의 분노는 이들의 대결이 치열해질 수밖에 없음을 잘 보여주었다. 누군가 한 쪽이 완벽하게 붕괴되기 전까지는 멈출 수 없는 이.. 2017.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