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귓속말 8회1 귓속말 8회-흔들리는 믿음 속 이보영의 반격, 왜 반가울까? 촘촘하게 짜여진 이야기는 재미있다. 부지런한 악을 잡기 위해서는 더 부지런해야 한다. 쫓고 쫓기는 관계는 수없는 반전을 만들어냈다. 공간은 협소하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긴박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이런 인간 탐욕들이 만나 충돌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긴장감 때문일 것이다. 진실을 얻고 안전을 받다; 10년vs4년 믿음은 언제나 흔들린다, 모든 패를 내보인 전면전과 타협 속 영주 반격은 시작된다 영주의 아버지인 신창호의 누명을 풀기 위해 시작된 싸움은 결론을 맺는 듯했다. 모든 실체를 알고 있는 수연이 영상 녹화를 통해 그날의 진실을 밝혔기 때문이다. 정일이 살인범이고 최초 신고자인 신창호는 누명을 썼다는 증언은 그렇게 악을 무너트리는 결정적인 한 방이라고 확신했다. 서로를 공격하는 무기는 존재한다... 2017. 4.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