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냥 사랑하는 사이 3회-이준호가 원진아에게 했던 불독맨션 의미1 그냥 사랑하는 사이 3회-이준호가 원진아에게 했던 불독맨션 의미 지독한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아플 수밖에 없다. 상상도 하지 못한 쇼핑몰 붕괴 사고로 인해 많은 이들이 죽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남겨진 이의 고통과 슬픔을 품은 채 살아가야만 하는 운명이다. 그 지독한 고통을 짊어진 두 남녀가 다시 우연처럼 만났다. 불독맨션을 기억하라; 죽음의 현장에서 기적처럼 살아난 두 남녀, 그들은 다시 그 현장에서 만났다 쇼핑몰 사건 후 남겨진 이들은 고통의 시간을 부여 받았다. 가족을 먼저 떠나 보냈다는 이유로 때로는 비난을 받기도 하고 스스로 그 굴레를 벗어내지 못한 채 자책만 하고 살아갔다. 어떻게 든 살아내기 위해 힘겨운 투쟁을 해야 하는 그들에게 그 평범한 삶도 전쟁과 크게 다를 바 없었다. 무너진 건물 더미 속에서 강두는 부상을 당한.. 2017.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