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들은 왜 부끄러워하지 않는가?1 육룡이 나르샤 4회-이방지 변요한의 분노, 그들은 왜 부끄러워하지 않는가? 이방원과 이방지가 스쳐 지나가는 장면은 오늘 방송의 핵심이었다. 훗날 가장 중요한 존재로 자리할 그들이 길에서 우연하게 만난 두 남자의 모습은 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왜구 침략을 빌미로 백성들을 더욱 수탈하는 고려 귀족들의 모습은 경악스럽기만 했다. 과거나 지금이나 전혀 달라진 것이 없는 역사의 수레바퀴는 그래서 섬뜩하다. 왜구들보다 못한 국가; 땅새를 이방지로 만든 참혹했던 사랑, 사리사욕에만 집착하는 위정자들 이방지가 유일하게 사랑했던 여인 연희. 그녀를 지키지 못한 무력함에 땅새는 죽음을 선택했다. 하지만 그곳에서 그는 죽음대신 복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무당파를 만들고 태극권을 창시했다고 알려진 장삼봉은 땅새를 구하고 그가 이방지가 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사대부들을 이끌며 무너진 고려를 .. 2015.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