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리드 4화1 그리드 4화-서강준은 유령의 친자식인가, 아니면 유령의 아버지일까? 유령의 정체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지만 여전히 명확하지 않다. 이런 상황에 유령을 추적하는 새벽은 징계를 받고 지방으로 전출되는 신세가 되었다. 유령을 알파라 부르는 관리국 특수대는 흔적도 찾지 못하고 그저 현장을 찾은 새벽에게 화풀이만 했다. 유령을 잡기 위해 살인자 김마녹이 출현할 것을 예상한 특수대는 현장을 지키고 있었지만 놓쳤다. 유령의 흔적조차 본 적이 없고, 김마녹까지 추격하다 지하철에서 놓쳤다. 현장을 찾았던 새벽은 관리국 지하 취조실로 옮겨졌다. 새하와 어진의 취조라고 하기 어려운 질문들 속에서 경고는 새하의 몫이었다. 관심을 가지면 책임져야 한다는 발언은 이내 새벽의 전출로 정리되었다. 부국장은 새벽과 어진이 과거 부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를 두고 어진을 의심하는 부국장은 모든 것.. 2022. 3.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