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생 정량1 바람의 화원 4회 천재의 귀환! 그리고 본격화되는 그들의 잔혹한 운명! 스스로 돌로 손을 내려친 신윤복. 다시 화원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지난 회에서 신윤복은 형과 사부에 의해 자신의 과어가 덮여지는 것에 마음이 아팠던 윤복은 자괴감을 참을 수없어 스스로 자신의 손을 돌로 내려쳐 버리고 말지요. 그리고 기생 정향에 의해 보살핌을 받은 윤복은 정향의 노력으로 스승 김홍도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급하게 치료를 마친 김홍도는 신윤복에게 다시 그림을 그리도록 독려를 하지요. 하지만 절대 그림만은 그릴 수없다는 윤복과 실랑이가 벌어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더욱 도화원을 나왔기에 더이상 스승이 아니라며 김형이라 부르는 당돌한 윤복. 그런 윤복에게 다시 그림을 그릴 수있도록 하기 위한 김홍도의 노력이 시작되지요. 저작거리를 다니며 농을 걸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2008.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